제 목 | 해남8경-고천후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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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5-05 | 조 회 | 4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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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1988년 화산면과 황산면을 잇는 방조제가 조성이 되면서 1994년부터 농사를 시작한 이래 고천암은 간척사업으로 넓은 농경지로 변모하고 이 후 새들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해양성기후와 대륙성기후가 마주치는 점이지대. 고천암호 50만평 갈대밭은 생물과 조류의 좋은 환경이 되주었고 텃새와 나그네새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인 황새. 먹황새 및 국내 최대 갈대밭에서 펼쳐지는 보호조류인 가창오리의 군무와 낙조는 철새탐조객과 사진작가들에게 최고로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일천 개의 창고를 뜻하는 이름처럼 사람과 새들의 풍요로운 공생이 고천암호에서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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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조창배 ☎ 061-530-5140-530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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