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해남군의 멋진 매표소를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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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구진혁 | 등록일 | 2013-02-14 00:00:00.0 | 조 회 | 3540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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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윤선도 유적지 들어가는 매표소를 소개합니다.. 아마 많은분들이 해남군을 찾아와서 첨 만나는 공간입니다.. 해남군에서는 멋진 매표소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진 첨부해 드리고.. 저도 블로그에 해남군 멋진 매표소 소개 잘 해 놓겠습니다.. 1. 안이 보이지 않는 새까맣게 썬팅된 매표소 해남군을 만나는 첫인상 멋집니다.. 안에서 무얼 하시는지.. 뭐가 그렇게 비밀스런 일들이 많으신지.. 전혀 안에서 밖이 보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사람이 지나가도 문이 꼭꼭 닫겨 있습니다.. 매표소에 사람이 있는지? 영업을 하는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동선또한 애매해서 매표소 쪽이 훤히 열려있고, 마을쪽으로 돌아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일 수 입니다... 2. 친철의 극치를 보여준 매표소 직원분 오랜만에 와서 마을쪽으로 돌아서 녹우당으로 올라가는데.. 거의 유물관 입구까지 올라갔는데.. 갑자기 목소리 큰 아주머니가 나와서 돈내고 가라고 큰 소리로 호통을 칩니다.. 거의 도둑 수준으로 몰아붙입니다.. 꼴랑 천원인데... 친철이라곤 완전히 개념 상실입니다.. 해남의 얼굴이신데.. 멋지게 첫인상을 보여주십니다.. 진작에 문열고 매표하고 들어가라고 하던지. 타 시군에서는 밖에서 인사도 하고 친철이 관람하는 법도 가르쳐 주시고, 매표도 도와주는데.. 완전 도둑으로 몰아 붙입니다. 새까맣게 썬팅해 놓은 건물안에서 무얼하다가 나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친절이라는 개념과 서비스라는 단어는 안드로메다로 날려 보내셨는지? 공무원이시라면 친철교육부터 다시 부탁드립니다... 첨부로 멋진 매표소 사진 보내드리며.. 저도 제 블로그에 올려서 해남군의 멋진 매표소 사진 알려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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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강영삼 ☎ 061-530-5121-531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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