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두륜산 케이블카 직원 불친절에 대한 항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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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홍정숙 | 등록일 | 2012-03-20 00:00:00.0 | 조 회 | 3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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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에 소요등산회에서 목포,진도,해남,완도 1박2일로 관광차4대가 단체여행을 갔습니다. 새벽6시30분에 해남두륜산케이블카를 타러갔으나, 그날은 매우 추운날이었고, 일행중 15명이 따뜻한 마 차를 사먹었습니다. 저는 혈압약을 먹어 차 대신 물 한잔만 달라고 했으나 매점 직원이 "아침부터 물달라고 한다"며 주지 않고는 사람얼굴도 쳐다보지도 않았고, 저는 "물 한잔에 너무 인색하지 않냐고?" 물었으나, 직원은 "다른데가서도 물달라고 할까봐, 자기가 가르쳐 주는것이라고" 대꾸했습니다. 해남땅끝마을은 두번째 여행인데, 다시는 그쪽으로 여행을 가고 싶지도 않고, 저희 일행들은 그 직원이 괘씸해서 남해의 명물 그 집 물건은 사지 않고, 진도에서 모든 물건들을 많이 사왔습니다.65세의 황혼여행을 망친 그 직원이 너무 미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저말고도 다른 사람들의 좋은 여행을 위해서라도 군청에서도 관할 소재지 여행지 관리를 철저히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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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강영삼 ☎ 061-530-5121-531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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