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류정 문화관광해설사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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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정윤섭 | 등록일 | 2011-08-03 00:00:00.0 | 조 회 | 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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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정님이 2011-08-02 08:58:00에 작성한글입니다. 제목 : 류정 문화관광해설사님 감사드립니다. 지난 7/29일 목포역 내일로티켓을 구입하여 해남 시티투어를 이용한 학생입니다. 아침 일찍 목포역에서 숙박하고 9시경 광장으로 나가니 시티투어 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를 포함하여 43명이 이용하여 목포역에서 점심을 꽁짜로 사 준다고 하여 모두가 들떴습니다. 버스가 출발하고, 역장님께서 투어일정을 말씀해 주시고, 약 40분정도 달려 우수영에 내렸습니다...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한 분이 계셨습니다. 류정 문화관광해설사님 이라고 소개를 하셨습니다. 모두가 환호하고 특히 엄마같은 모습이 오늘 투어의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우수영의 이곳 저곳을 해설사님 설명에 귀를 쫑긋 새우고 담기에 바뻤습니다.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면서 연신 하나라도 더 우리에게 역사 교훈을 주시려고 말씀을 계속해서 이어갔습니다. 어느덧 다음 투어 장소로 이동할 시간이 되어 모두가 버스에 오르고, 출발... 해설사님은 버스에서도 계속 창밖의 광경에 시선을 두시면서 해남 구석 구석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두륜산 케이블카에 도착...해설사님의 설명도 이곳에서 계속이어졌습니다. 정상에 올라 한눈에 들어오는 남해바다가 정말 멋쪘습니다. 친구들은 이곳 저곳에서 사진찍기에 바빴고...그렇게 이곳에서도 해설사님의 말씀 하나 하나를 놓치지 않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습니다. 좋은 풍경에 내려가고 싶지 않았지만 배도 고프고...ㅋㅋㅋ 우린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산채비빔밥으로 배를 채우고, 다음 장소인 미황사로 이동... 가는 중에도 엄마같은 해설사님의 설명이 어어졌으며, 간간히 졸리는 우리에게 넨센스퀴즈로 졸음을 쫓아주시기까지 하였습니다... 미황사에 도착하여 또다른 풍경에 매료되었습니다. 다른 절과는 좀 다르다는 느낌을 몸으로 느꼈으며, 다도해에 펼쳐진 그림같은 풍경이 피곤함을 잊게했으며, 해설사님의 말씀에 친구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좋은 역사공부도 잊지않고 챙기시는 해설사님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어졌던 마지막 코스인 땅끝에서는 우리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듯이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정말 이번 해남시티투어를 다녀오면서 첨으로 엄마같은 따뜻한 류정 해설사님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첨으로 친구들과 여행을 했는데 친구들 모두가 너무 좋은 여행이었다고들 난리닙다. 담에 또 같이 가자고... 제가 깜빡 잊은게 있었습니다. 코스 코스마다, 다음장소로 이동하면서 항상 우리들에게 하나라도 더 주실려고 애를 쓰시던 류정 해설사님께 시원한 물이라도 대접했었야 하는데 말씀 하나 하나 놓치지 않으려구 그것까지 생각못한 제가 되어버렸네요... 죄송해요 해설사님... 다음에 또 가게되면 꼭 꼭 고맙습니다.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답변내용] 해설사님의 친절한 안내로 좋은 여행을 하였다니 다행입니다. 유정 해설사님께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주겠습니다. 다음 여행기회가 있어 해남에 오게되면 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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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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