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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태양정식당 불친절
작 성 자 정완길 등록일 2012-08-10 00:00:00.0 조   회 3460
첨부파일
해남은 관광지도 많고 먹을거리도 다양하여 지난 8.5일 08시경 친구들과 광주에서 오리고기를 잘한다는 대흥사가는 길목에 있는 태양정식당에 약오리찜을 예약하고

12:30분경 도착하니 안해놔서 이유를 물어보니 주인이 깜박했다고 하여 바쁘면 그럴수도 있겠다.. 이해하고 다른 음식을 권유하였지만 다시 주문하고 두 시간을 기다려서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일행중 환자가 있어 일부러 약오리찜을 시킴)

그런데 먹는 도중에 부족한 음식이 있어 주문하면 누구한사람 들은척도 안해서 친구 한명이 직접가서 주방에 말을 해도 갖다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일행중 한명이 이걸 따지니 주인아주머니가 나이어린 알바생 두명한테 뒤집어씌우면서 손님들 있는 곳에서 듣기 민망할 정도로 야단을 치는데 우리 들으라는 듯 우리에게 나무라는 투로 빈정대면서 소리지르더니

다른 방에 있는 손님들한테 가서 '음식좀 먹으러 와서 위세부리고 트집잡고 기분나쁘게 한다' 면서 우리일행을 험담하고 그 손님들한테 우리 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일행과 주인아주머니와 말다툼이 시작되었고 음식을 먹다 모두 기분이 나빠 나와 버렸습니다.

친절한 서비스를 받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와야 할 곳에서 기분나쁜 기억만 담고 와서 지금도 친구들은 두번다시 해남으로 음식 먹으러 가지 말자고 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가장 크고 관광지도 많은 해남군이 이런 식당들때문에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고 외면 당해서 되겠습니까?

바쁘시겠지만 담담 공무원들께서 더 많은 지도와 교육을 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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