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하는 스포츠명품고장

대한민국이 시작되는 곳
새로운 희망이 시작되는 해남군

지리적특성

해남군은 한반도 서남단에 위치한 전남 최대의 지역으로 동쪽, 동북쪽만이 강진, 영암과 연결된 육지이고 3면이 바다인 반도로 되어있습니다.

옛날부터 이곳은 영산강유역의 문화요소들이 파급되거나 형성되는 지역으로, 혹은 반도의 중심세력이 전파되는 길목으로서 더욱 크게는 중국-한반도-일본을 연결한 문화이동로였다는 점에서 다양한 문화적 성격이 주목 되는 곳입니다.

지형적으로는 태백산맥 지맥의 마지막에 위치하여 구릉지대를 형성하고 있고, 화원반도를 중심으로 리아시스식 긴 해안선을 끼고 있으며, 서남해안의 맑고 청정한 바다를 이용한 각종 수산양식업으로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영산강Ⅲ-1, 2지구와 고천암, 사내지구 간척사업 시행으로 전국에서 가장 넓은 농경지를 보유한 지역이며 특히, 서해안 고속도로 및 호남고속철의 개통과 영암, 완도, 진도, 목포권을 연결하는 국·지방도 4차선 확포장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서남부 관광거점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백꽃
온화한 기후
해남군은 한반도의 최남단 땅끝에 자리 잡은 전남 최대의 군으로 동쪽에 강진군, 서쪽에 진도군, 남쪽에 완도군, 북쪽에 영암군, 북서쪽으로 목포시가 접해있으며, 맑고 깨끗한 청정해역으로 한겨울에도 평균 10℃ 이상의 기온이 유지되고 천혜의 관광지와 훈훈한 인심으로 매년 5천여명의 선수단이 잊지 않고 찾아주는 동계전지훈련의 메카입니다.
대흥사
관광의 보고
해남군은 예로부터 찬란한 남도문화를 꽃피운 예술의 고장으로 유서깊은 문화유적을 많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천년고찰 대흥사, 세계적인 우항리 공룡화석지, 충무공의 명량대첩지(우수영 울돌목), 국토의 시발점 땅끝이 그 대표라 할 수 있습니다.
땅끝두륜펜션민박
충분한 숙박시설
해남군은 관광호텔, 모텔, 민박 등 풍부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친절하고 따뜻한 정성이 깃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각종 특산품 음식으로 참가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우슬체육관
완벽한 경기장시설
해남군 우슬체육공원은 전국대회를 여러번 개최한바 있는 축구장을 비롯하여 천연잔디구장과 실내체육관 및 테니스장, 궁도장, 수영장 등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하고 기량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우수한 경기장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문의전화
  • 최종수정일2019-04-2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