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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희망봉  - 땅끝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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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희망봉 - 땅끝관광지

  •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42
  • 문의
    문화관광과 문예관광팀 : 061-530-5918 / 관광안내:061-53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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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땅끝 전망대
희망의 땅끝전망대는 우리의 땅끝에서 대양을 향한 새 희망과 새 출발을  담고자 하는 우리나라 국토 육지의 최남단으로써 많은 상징성을 가지고 있어 한반도의 희망봉이라 불리우고 있다.
전망대는 타오르는 횃불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해 조국의 통일을 기원하고 통일의 염원과 소망을 역동성으로 표현하며 지속적 방향성은 21세기를 지향하고 있다.

* 야간조명
땅끝전망대 야간조명은 빛의 효과로 인하여 수직성을 강조하고 주변 환경을 포용 하며 지켜줄 수 있는 동방의 등불 역할을 한다.
조형적인 전망대의 형태를 부각할 수 있는 조명은  야간 등대의 역할로 바다에서 밤의 랜드마크적 역할을  수행 하며 건물외벽 조명이 8색으로 자동변환 됨으로 동적 분위기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송호해변과 갈두항 등에서 보면 이미지가 더욱  부각되어 땅끝의 명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 땅끝유래
이곳은 한반도의 최남단으로 북위 34도 17분 21초의 해남군 송지면 갈두산(사자봉) 땅끝마을(2008년 행정명 공개)이다. 지말,토말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칡이 많이 자생하고 있어 갈두라고도 했다. 신증동국여지승람」만국경위도에서는 우리나라 전도(全圖) 남쪽 기점을 이곳 땅끝 해남 현에 잡고 북으로는 함경북도 온성부에 이른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육당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 에서는 해남 땅끝에서 서울까지 천리, 서울에서 함경북도 온성까지를 2천리로 잡아 우리나라를 3천리 금수강산이라고 하였다.
끝과 희망의 시작이 함께한 땅끝은 오래 전 대륙으로부터 뻗어 내려온 우리민족이 이곳에서 발을 멈추고 한겨레를 이루니 역사 이래 땅끝은 대륙 문화의 이동로이자 해양문화의 요충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 갈두산 봉수대
이곳은 육지의 최남단 갈두산(葛頭山,해발156.2m) 정상에 위치한 봉수대(烽燧臺)이다.
갈두산 봉수대는『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동국여지지(東國與地志)』에 “동쪽으로 강진현(康津縣) 좌곡산(佐谷山, 현 북일 면 봉태산), 서쪽으로 해진군(海珍郡) 화산(花山, 현 해남 화산면 관두산(館頭山))에 준하여 설치”된 것으로 전하고 있으며, 조선 초에 설치되어 고종(高宗)때 폐지(廢止)된 것으로 보인다.
봉수는 낮에는 연기(煙氣), 밤에는 횃불로써 국가의 급한 소식을 왕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해당지역에도 알려 적(賊)의 침략(侵略)에 대비했던 군사통신방법(軍事通信方法)으로 그 수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이해 : 봉수제도는 삼국시대(三國時代)부터 시작되어 조선시대(朝鮮時代) 세종(世宗)의 4군6진 개척과 더불어 확립되었다. 봉수는 낮에는 연기(煙氣), 밤에는 횃불로써 국가의 급한 소식을 왕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해당지역에도 알려 적(賊)의 침략(侵略)에 대비했던 군사통신방법(軍事通信方法)으로 그 수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땅끝 탑
땅끝탑비 / 글 손광은 / 글씨 하남호

이 곳은 우리나라 맨 끝의 땅
갈두리 사자봉 땅 끝에 서서
길손이여
땅끝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게
먼 선 자락 아스란 백령도, 흑일도, 당인도
장구도, 보길도, 노화도, 한라산까지

수묵처럼 스며가는 정
한 가슴 벅찬 마음 먼발치로
백두에서 땅끝까지 손을 흔들게
수 천 년 지켜온 땅 끝에 서서
수 만 년 지켜갈 땅 끝에 서서
꽃밭에 바람일 듯 손을 흔들게
마음에 묻힌 생각
하늘에 바람에 띄워 보내게

해남군 송지면 땅끝리, 땅끝은  북위34도 17분 21초.이며, 한반도 최 서남단으로 세계를 향한 대륙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고 있다. 땅끝탑 주변에는 다양한 탐방로와 쉼터가 있어 사색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땅끝 천년숲옛길
국토순례길의 일번지 땅끝 해남! 땅끝엔  걷는 길이 많다.
땅끝 해변 길을 따라가는 ‘문화생태탐방로’ 와  땅끝에서 서울까지 이어지는 천리길의 ‘삼남길’(호남대로)의 처음 길은. 땅끝에서의 장엄한 맴섬 일출과 시작한다.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나무데크가 깔린 숲길은. 왼쪽엔 남도의 쪽빛바다를 끼고 파도소리와 함께 걷는다.
이 길은 역사와 문화와 자연을 만나며  땅끝탑과 송호해변으로 이어져 땅끝의 느낌을 새롭게 한다. 또 ‘땅끝천년옛숲길’ 은 땅끝맴섬 앞에서 시작하여 ' 미황사~ 도솔암~두륜산 ~ 옥천 세곡제 '등을 잇는다.

*서울(숭례문)~해남~제주까지 이어지던 삼남길은 조선의 ‘10대 대로’ 중 하나였던 옛 삼남(호남)대로를 기초로 하며 땅끝 흙길과 갯길, , 들길, 해안길, 숲길을 기초로 하고 있다.

계절 : 1월 ~ 12월
*주요체험 : 땅끝모노레일체험, 땅끝전망대서 남해 쪽빛 바다감상, 땅끝전망대서 소원빌기, 땅끝숲길체험, 한반도땅끝 희망점찍기(북위34도 17분 21초), 땅끝천년숲길탐방, 땅끝맴섬일출,  땅끝전망대 일몰, 땅끝 특산품체험, 오토캠핑장체험 등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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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관광팀 조창배 ☎ 061-530-5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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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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