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거리제는 매년 2월 1일 새벽 1시에 마을 앞 진택거리에서 진대와 장승에 지내는 제사이다.
진대와 장승은 청년회에서 3년마다 나무로 만든다. 장승은 동방황제장군과 서방황제장군이 모셔져 있다. 제사는 진대 아래에 돼지머리, 어물, 시루떡, 명태, 나물 등을 진설해 놓고, 제관 부부가 마을의 평안과 질병 재액 방지를 기원한다.
약간의 음식을 장승 밑에 묻고, 남은 음식은 다음날 마을 사람들이 함께 나누어 먹는다.
제에 소요되는 비용은 각 가정에서 거출한다.
진대와 장승은 청년회에서 3년마다 나무로 만든다. 장승은 동방황제장군과 서방황제장군이 모셔져 있다. 제사는 진대 아래에 돼지머리, 어물, 시루떡, 명태, 나물 등을 진설해 놓고, 제관 부부가 마을의 평안과 질병 재액 방지를 기원한다.
약간의 음식을 장승 밑에 묻고, 남은 음식은 다음날 마을 사람들이 함께 나누어 먹는다.
제에 소요되는 비용은 각 가정에서 거출한다.
참고문헌
우리마을의 풍속, 해남문화원, 1996. 우리마을의 삶과 문화, 해남문화원 2011.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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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조창배 ☎ 061-530-5140-530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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