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두륜산 도립공원 장춘길은 아홉 굽이 굽이지는 숲길이라 하여 ‘구림구곡(九林九曲)’. 십리 숲길이라 한다. 이 길은 장춘마을에 위치한 대흥사 대흥사가는 숲길로 장춘숲길 이라고도 한다. 짙은 나무들이 숲 터널을 이루고. 나무 잎과 가지들이 적당히 햇빛을 가려 빛과 그늘이 아른거리는 숲길의 풍광은 정말아름답다.
봄에는 그림같은 새싹의 반짝임이, 여름에는 우거진 실록, 가을에는 오색단풍, 겨울에는 눈 속에 묻힌 아기동백이 붉은 입술을 토해내고 산죽이 푸르름을 잃지않고 눈속에 얼굴을 내미는 아름다운 길이다.
이 숲길을 걸으면 두륜산 정상에 누워계신(와불) 부처님을 만나기에 운수대통 한다는 설이 전한다.
아스팔트 숲길이 싫으면 아스팔트길과 나란히 이어진 산책로를 걸으면 된다.
매표소 뒤쪽에서 시작되는 이 길은 길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을 따라 쭉쭉 뻗은 삼나무와 측백나무, 너도밤나무, 동백나무 단풍나무등의 군락 등을 만날 수 있고 산책길 중간에 중간에 목조로 만든 다리를 건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쉼의 산책로이다.
봄에는 그림같은 새싹의 반짝임이, 여름에는 우거진 실록, 가을에는 오색단풍, 겨울에는 눈 속에 묻힌 아기동백이 붉은 입술을 토해내고 산죽이 푸르름을 잃지않고 눈속에 얼굴을 내미는 아름다운 길이다.
이 숲길을 걸으면 두륜산 정상에 누워계신(와불) 부처님을 만나기에 운수대통 한다는 설이 전한다.
아스팔트 숲길이 싫으면 아스팔트길과 나란히 이어진 산책로를 걸으면 된다.
매표소 뒤쪽에서 시작되는 이 길은 길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을 따라 쭉쭉 뻗은 삼나무와 측백나무, 너도밤나무, 동백나무 단풍나무등의 군락 등을 만날 수 있고 산책길 중간에 중간에 목조로 만든 다리를 건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쉼의 산책로이다.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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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조창배 ☎ 061-530-5140-530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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