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아주 옛날 옥황상제가 사는 천상에 천둥과 천녀가 살고 있었는데 천상계율을 어겨 하늘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이들이 다시 하늘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하루만에 불상을 조각하는 것인데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천년수나무에다 해가지지 못하도록 끈으로 해를 매달아 놓고 천녀는 북쪽바위인 북암에 좌상불상을 천둥은 남쪽바위인 남암에 입상의 불상을 조각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천녀는 앉은 모습의 미륵불을 조각하였기 때문에 서있는 모습의 미륵불을 조각하는 천둥보다 먼저 불상을 조각하였다. 미륵불을 완성해놓고 한참을 기다려도 완성하지 못하는 천둥을 기다리지 못한 천녀는 빨리 올라가려는 욕심으로 그만 해를 잘라버리고 혼자서 하늘로 올라가버렸다. 그래서 천둥을 영원히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이 미륵은 미완성으로 남게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한 수목이다.
이들이 다시 하늘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하루만에 불상을 조각하는 것인데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천년수나무에다 해가지지 못하도록 끈으로 해를 매달아 놓고 천녀는 북쪽바위인 북암에 좌상불상을 천둥은 남쪽바위인 남암에 입상의 불상을 조각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천녀는 앉은 모습의 미륵불을 조각하였기 때문에 서있는 모습의 미륵불을 조각하는 천둥보다 먼저 불상을 조각하였다. 미륵불을 완성해놓고 한참을 기다려도 완성하지 못하는 천둥을 기다리지 못한 천녀는 빨리 올라가려는 욕심으로 그만 해를 잘라버리고 혼자서 하늘로 올라가버렸다. 그래서 천둥을 영원히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이 미륵은 미완성으로 남게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한 수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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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조창배 ☎ 061-530-5140-530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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