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이용안내 바로가기



산 정상 하늘길 - 달마산 도솔암
사진크게보기

산 정상 하늘길 - 달마산 도솔암

  • 위치 : 해남군 송지면 마봉송종길335-300도솔암
  • 문의
    문화관광과 문예관광담당/ 해남군 관광안내: 061-532-1330 / 061-530-5915
찾아오시는 길
빠른길찾기
소개
도솔암은 달마산에 전해내려오는 12암자 중 유일하게 복원된 암자로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으로 볼 때 통일신라 말 당대의 고승 화엄조사인 의상대사께서 창건한 천년의 기도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달마산 미황사를 창건한 의조화상께서도 미황사를 창건하기 전 도솔암에서 수행정진 하셨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암자이다. 그 후 여러 스님들께서도 기도 정진하였던 도솔암은 정유재란 당시 불에 타 흔적만 남아있던 것을 30년 전 부터 여러 차례 많은 스님들께서 복원하고자 하였으나 인연이 되지 않아 불사의 뜻을 이루지 못하였고 ,이후 생불로 알려진<곡성 성륜사 조실 청화대종사>스님께서도 한때 수행 정진 하였다고 전해온다.
이후 2002년 6월 8일 오대산 월정사에 계셨던 현 주지<법조>스님이 연속 3일간 선몽의 꿈을 꾸고  찾아와 도솔암 터를 보시고 해몽한 후 32일 만에 단청까지 복원 중창했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복원된 도솔암은 2006년 조계산 송광사 주지스님이신 현봉 큰 스님을 <증명법사>로 하여 낙성식을 가졌으며  당시 1800장의 흙 기와를 손수 들어 올린 뜻있는  많은 분들의 정성과 공력도 함께 들어있는 암자이다.
특히  달마산의 가장 정상부에 위치한  도솔암은 석축을 쌓아올려 평평하게 만든 곳에 자리하고 있어 마치 견고한 요새와도 같으며 주변 풍광이 워낙 수려하여  일출과  일몰 및 서 남해의 다도해뿐만 아니라  마치 구름 속에 떠있는 듯 한 느낌을 주어 달마산의 새로운 선경의 세계를  느끼게 한다.

도솔암에서 50m쯤 아래에는 일 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 용담 샘 있는데 용이 승천했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그리고 풍광이 워낙 뛰어나  각종 드라마(추노, 각시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등) 및 CF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갤러리
  • 도솔암의겨울.jpg
  • 도솔암서경.JPG
  • 도솔암-암자.JPG
  • 24-고금렬-도솔암 사계.jpg
  • 33-허현-도솔암.jpg

이전

다음

목록보기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해남군 QR코드
담당자
  • 문예관광팀 진정연 ☎ 061-530-5061-530
갱신일자
2018-04-20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