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임진왜란(1592∼1598) 당시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의 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일제시대에 경복궁에 옮겨졌던 것을 옛 조선시대의 전라우수영(右水營) 사람들이 찾아와 옮겨왔으며, 문내면 학동리에 충무사를 짓고 1947년에 옮겨 비각을 세웠으며 2011년 3월 원 설립지인(문내면 동외리)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이 석비는 직사각형의 비받침 위에 비몸돌을 꽂고, 그 위로 구름과 용을 장식한 머릿돌을 얹은 형태이다.
비문에는 선조 30년(1597) 이순신장군이 진도 벽파정에 진을 설치하고 1597년 9월15일 전라우수영으로 진을 옮겨 우수영과 진도 사이 울돌목 바다의 빠른 물살을 이용하여 13척(12척)의 배로 133척의 왜적 함대를 무찌른 상황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비문은 1686년에 쓰여졌으나 비가 세워진 것은 2년 뒤인 1688년으로, 전라우도수군절도사 박신주가 건립하였다.
일제시대에 경복궁에 옮겨졌던 것을 옛 조선시대의 전라우수영(右水營) 사람들이 찾아와 옮겨왔으며, 문내면 학동리에 충무사를 짓고 1947년에 옮겨 비각을 세웠으며 2011년 3월 원 설립지인(문내면 동외리)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이 석비는 직사각형의 비받침 위에 비몸돌을 꽂고, 그 위로 구름과 용을 장식한 머릿돌을 얹은 형태이다.
비문에는 선조 30년(1597) 이순신장군이 진도 벽파정에 진을 설치하고 1597년 9월15일 전라우수영으로 진을 옮겨 우수영과 진도 사이 울돌목 바다의 빠른 물살을 이용하여 13척(12척)의 배로 133척의 왜적 함대를 무찌른 상황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비문은 1686년에 쓰여졌으나 비가 세워진 것은 2년 뒤인 1688년으로, 전라우도수군절도사 박신주가 건립하였다.
문화재 정보
종 목 : 보물 제503호
명 칭 : 해남 명량대첩비 (海南 鳴梁大捷碑)
분 류 :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1969.06.16
소 재 지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안길 34 (동외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이충무공유적보존회
관리자(관리단체) : 해남군
명 칭 : 해남 명량대첩비 (海南 鳴梁大捷碑)
분 류 :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1969.06.16
소 재 지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안길 34 (동외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이충무공유적보존회
관리자(관리단체) : 해남군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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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진정연 ☎ 061-530-5061-530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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