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해남윤씨가전고화첩-동국여지도(海南尹氏家傳古畵帖-東國與地圖)는 조선 후기의 선비화가였던 공재 윤두서(1688∼1715)가 숙종 36년(1710)에 그린 조선의 지도이다. 윤두서는 시·글씨·그림에 능하였는데, 말과 인물화를 특히 잘 그렸다.
이 그림은 종이 위에 채색하여 그린 그림으로 크기는 가로 72.5㎝, 세로 112㎝이다. 윤두서는 ‘중국여지도’, ‘일본여도’도 그렸다고 전하나 현재는 ‘동국여지지도’와 ‘일본여도’만이 남아있다. 강줄기와 산맥의 표시를 대부분 정확하고 섬세하게 표현하였고, 주변도서를 자세히 그렸으며 섬과 육지의 연결수로까지 표시하였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보다 약 150년 정도 앞서 제작된 것으로 매우 섬세하고 사실적이다. 채색이 매우 아름다우며 윤두서의 실학자적인 면을 엿볼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 그림은 종이 위에 채색하여 그린 그림으로 크기는 가로 72.5㎝, 세로 112㎝이다. 윤두서는 ‘중국여지도’, ‘일본여도’도 그렸다고 전하나 현재는 ‘동국여지지도’와 ‘일본여도’만이 남아있다. 강줄기와 산맥의 표시를 대부분 정확하고 섬세하게 표현하였고, 주변도서를 자세히 그렸으며 섬과 육지의 연결수로까지 표시하였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보다 약 150년 정도 앞서 제작된 것으로 매우 섬세하고 사실적이다. 채색이 매우 아름다우며 윤두서의 실학자적인 면을 엿볼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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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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