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두륜산 중턱에 위치한 대흥사는 신라 진흥왕 5년(544)에 아도화상이 지은 유서 깊은 사찰이다. 현재 대흥사는 절의 북쪽에서 흘러내리는 금당천을 중심으로 남·북이 나뉘었는데, 남·북원의 법당들은 나름대로의 특색을 지니고 있다.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있는 대광명전은 표충사 동쪽에 위치하였으며, 초의선사가 조선 헌종 7년(1841)에 다시 지은 것이다.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의 옆선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단순한 맞배지붕집이다.
내부는 불단이 있는 중앙부 위에만 우물 정(井)자 모양의 천장을 높게 달고, 연꽃무늬와 구름·학 등을 그렸다.
초의선사가 직접 단청하였다고 하는데, 색채와 문양면에 있어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뛰어난 작품이다. 또한 자연적인 곡선을 보이는 내부의 대들보도 이 건물의 특징이다.
이 건물은 조선(朝鮮) 헌종(憲宗) 7년(1841) 초의선사(草衣禪師)가 건립한 것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이며 주심포계(柱心包系) 형식을 보인다. 그러나 그 짜임으로 보아 익공계(翼工系) 형식의 면도 보인다.
건물내에는 비로자나불(毘盧舍那佛)을 봉안(奉安)하지만 이곳은 삼세불이 모셔져 있다. 천장은 중앙부 불단(佛壇)이 있는 위에만 우물천장을 높게 달고 그외 부분은 널반자로 하고 전후(前後) 변주(邊柱) 쪽에는 빗반자로 되어 있다.
특히 자연적 곡선을 보이는 대들보들은 이 건물의 특징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건물을 세운 초의선사가 단청(丹靑)도 시채(施彩)했다 한다.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있는 대광명전은 표충사 동쪽에 위치하였으며, 초의선사가 조선 헌종 7년(1841)에 다시 지은 것이다.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의 옆선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단순한 맞배지붕집이다.
내부는 불단이 있는 중앙부 위에만 우물 정(井)자 모양의 천장을 높게 달고, 연꽃무늬와 구름·학 등을 그렸다.
초의선사가 직접 단청하였다고 하는데, 색채와 문양면에 있어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뛰어난 작품이다. 또한 자연적인 곡선을 보이는 내부의 대들보도 이 건물의 특징이다.
이 건물은 조선(朝鮮) 헌종(憲宗) 7년(1841) 초의선사(草衣禪師)가 건립한 것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이며 주심포계(柱心包系) 형식을 보인다. 그러나 그 짜임으로 보아 익공계(翼工系) 형식의 면도 보인다.
건물내에는 비로자나불(毘盧舍那佛)을 봉안(奉安)하지만 이곳은 삼세불이 모셔져 있다. 천장은 중앙부 불단(佛壇)이 있는 위에만 우물천장을 높게 달고 그외 부분은 널반자로 하고 전후(前後) 변주(邊柱) 쪽에는 빗반자로 되어 있다.
특히 자연적 곡선을 보이는 대들보들은 이 건물의 특징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건물을 세운 초의선사가 단청(丹靑)도 시채(施彩)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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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진정연 ☎ 061-530-5061-530
-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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