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마을사람들은 이 무덤을 조산, 외도리동산으로 불리었으나, 우연히 유물을 발견함으로써 무덤임이 알려졌다.
무덤의 내부구조는 무덤안으로 들어가는 통로인 널길(연도)과 널방(현실)을 갖춘 앞트기식돌방무덤(횡구식석실묘)이다. 백제 토기를 비롯하여 마구류, 무기류, 장신구들이 수습되어 이 무덤이 6세기 초에 형성된 것임을 밝혀준다.
해남 월송리조산 무덤은 그 유물들이 공주무령왕릉의 출토품에 버금가는 학술자료를 제공해 당시의 백제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이 무덤을 조산(造山), 외도리동산 등으로 불러와 처음에는 무덤이란 사실을 몰랐으나 1973년 마을주민들이 정상부에 스피커 설치를 하다가 우연히 유물(遺物)이 발견됨으로써 고분(古墳)임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후 1982년 국립광주박물관(國立光州博物館)에서 학술조사(學術調査)를 실시하여 이 무덤이 백제시대(百濟時代) 고분이라는 것을 밝히게 되었다. 무덤의 내부구조(內部構造)는 무덤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인 널길(道)과 널방을 갖춘 소위 횡구식석실분(橫口式石室墳)으로 널방(玄室)의 크기는 길이 3.6m, 폭 2m, 높이 약 2m에 이른다.
부장(副葬)된 유물(遺物)로는 백제토기(百濟土器)를 비롯하여 마구류(馬具類), 무기류(武器類), 장신구(裝身具) 등 190여 점이 수습되어 이 무덤이 6세기 초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당시의 백제연구(百濟硏究)에 주요한 자료로 되어 있다.
무덤의 내부구조는 무덤안으로 들어가는 통로인 널길(연도)과 널방(현실)을 갖춘 앞트기식돌방무덤(횡구식석실묘)이다. 백제 토기를 비롯하여 마구류, 무기류, 장신구들이 수습되어 이 무덤이 6세기 초에 형성된 것임을 밝혀준다.
해남 월송리조산 무덤은 그 유물들이 공주무령왕릉의 출토품에 버금가는 학술자료를 제공해 당시의 백제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이 무덤을 조산(造山), 외도리동산 등으로 불러와 처음에는 무덤이란 사실을 몰랐으나 1973년 마을주민들이 정상부에 스피커 설치를 하다가 우연히 유물(遺物)이 발견됨으로써 고분(古墳)임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후 1982년 국립광주박물관(國立光州博物館)에서 학술조사(學術調査)를 실시하여 이 무덤이 백제시대(百濟時代) 고분이라는 것을 밝히게 되었다. 무덤의 내부구조(內部構造)는 무덤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인 널길(道)과 널방을 갖춘 소위 횡구식석실분(橫口式石室墳)으로 널방(玄室)의 크기는 길이 3.6m, 폭 2m, 높이 약 2m에 이른다.
부장(副葬)된 유물(遺物)로는 백제토기(百濟土器)를 비롯하여 마구류(馬具類), 무기류(武器類), 장신구(裝身具) 등 190여 점이 수습되어 이 무덤이 6세기 초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당시의 백제연구(百濟硏究)에 주요한 자료로 되어 있다.
문화재 정보
종 목 : 전라남도 기념물 제86호
명 칭 : 해남월송리조산고분 (海南月松里造山古墳)
분 류 :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고분군
수량/면적 : 1기 (354㎡)
지정(등록)일 : 1986.02.17
소 재 지 : 전남 해남군 현산면 증산길 50(월송리 378-1)
시 대 : 백제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 해남군
명 칭 : 해남월송리조산고분 (海南月松里造山古墳)
분 류 :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고분군
수량/면적 : 1기 (354㎡)
지정(등록)일 : 1986.02.17
소 재 지 : 전남 해남군 현산면 증산길 50(월송리 378-1)
시 대 : 백제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 해남군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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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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