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청신리 탑동석탑
- 위치 : 전라남 옥천면 청신리 185-2
-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61-530-5856 / 관광안내 : 061-532-1330
-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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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해남 청신리 탑동 석탑(海南 淸新里 塔洞 石塔)은 해남군 옥천면 청신리 탑동마을 한가운데 위치한다.
탑동석탑은 높이 4.8m의 5층석탑(현재는 4층 옥개석까지 남아있음)으로 통일신라시대의 전통을 이어받아 고려시대 전반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에서는 탑동석탑은 전형적인 신라계 이중기단을 사용하고 평박광대한 옥개석과 모서리 부분의 반전 등 통일신라시대 석탑양식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간략화나 생략화 등 서서히 형식화되어 가는 고려초기의 석탑양식을 간직하고 있어 문화재자료로 보존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되었다.
특히 해남 덕룡산(德龍山) 자락에 위치한 용혈암(龍穴庵)이라는 사찰에 있었던 것을 일제강점기시 일본인들이 마산면 공세포항을 통해 반출하려다 날씨가 여의치 않아 출항하지 못하고 해체된 상태로 있었던 것을 지역주민들이 우마차로 실어와 탑동마을 앞에 옮겨 세운 특이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보존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으로, 해남군은 2010년 옥천면 탑동리 일원에 대한 지표조사를 실시해 도 문화재로 지정했다.
탑동석탑은 높이 4.8m의 5층석탑(현재는 4층 옥개석까지 남아있음)으로 통일신라시대의 전통을 이어받아 고려시대 전반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에서는 탑동석탑은 전형적인 신라계 이중기단을 사용하고 평박광대한 옥개석과 모서리 부분의 반전 등 통일신라시대 석탑양식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간략화나 생략화 등 서서히 형식화되어 가는 고려초기의 석탑양식을 간직하고 있어 문화재자료로 보존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되었다.
특히 해남 덕룡산(德龍山) 자락에 위치한 용혈암(龍穴庵)이라는 사찰에 있었던 것을 일제강점기시 일본인들이 마산면 공세포항을 통해 반출하려다 날씨가 여의치 않아 출항하지 못하고 해체된 상태로 있었던 것을 지역주민들이 우마차로 실어와 탑동마을 앞에 옮겨 세운 특이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보존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으로, 해남군은 2010년 옥천면 탑동리 일원에 대한 지표조사를 실시해 도 문화재로 지정했다.
문화재 정보
종 목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 278호
명 칭 : 해남 청신리 탑동석탑
분 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2005년
소 재 지 전남 해남군 옥천면 청신리 185-2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명 칭 : 해남 청신리 탑동석탑
분 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2005년
소 재 지 전남 해남군 옥천면 청신리 185-2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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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진정연 ☎ 061-530-5061-530
-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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