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일지암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높이 180cm, 둘레 61cm 가량의 천하대장군이었다. 천하대장군은 둥그런 눈에 검정색이 칠해져 있어 검은 안경을 낀 할아버지같고 주먹코, 웃는 입, 길게 늘어뜨린 여러 갈래의 수염이 인상적이다.
사원의 장승은 사찰입구에 세워 수문장 같은 역할을 하는 호법수호(護法守護)·축수발원·피사(避邪)의 기원을 담은 사원장생(寺院長생)과 사원의 주위에 세워 사원의 사방산천 비보 진호, 사찰의 경계표시, 사찰 경내에서 살생금지 등을 표시한 사원장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둔사의 오래된 장승은 그 형상이나 명문(銘文)으로 보아 호법수호와 피사의 뜻을 담은 수문장장승의 유형으로 보고 있다
참고문헌 : 해남의 문화유적, 해남문화원, 1995.우리마을의 풍속, 해남문화원, 1996.
우리마을의 삶과 문화, 해남문화원 2011.
사원의 장승은 사찰입구에 세워 수문장 같은 역할을 하는 호법수호(護法守護)·축수발원·피사(避邪)의 기원을 담은 사원장생(寺院長생)과 사원의 주위에 세워 사원의 사방산천 비보 진호, 사찰의 경계표시, 사찰 경내에서 살생금지 등을 표시한 사원장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둔사의 오래된 장승은 그 형상이나 명문(銘文)으로 보아 호법수호와 피사의 뜻을 담은 수문장장승의 유형으로 보고 있다
참고문헌 : 해남의 문화유적, 해남문화원, 1995.우리마을의 풍속, 해남문화원, 1996.
우리마을의 삶과 문화, 해남문화원 2011.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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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진정연 ☎ 061-530-5061-530
-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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