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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문학제

축제고정희문학제

  • 행사장소 : 해남군 삼산면 송정리 생가,묘지,일원
  • 행사기간 : 6월
  •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송정길 45-9
  • 문의
    문화관광과 문예관광팀 : 061-530-5919 / 관광안내 : 061-532-1330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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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고정희문화제는 한국페미니즘 문학의 개념을 최초로 정립하고 뛰어난 실천적 전범을 보였던 고 고정희 시인을 기리고, 한국의 여성문화 활성화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다.

문화제는 매년 삼산면 송정리에 있는 고정희 생가, 해남문화원, 미황사 등에서 열리며. 고정희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리는 행사에는 해남문화원에서 펼치는 영화마당에 다큐멘터리 '어머니'의 상영과, 또 해남문화원에서 강연마당으로 ‘사랑과 해방의 페미니스트 고정희의 삶과 문화’라는 주제로 시인의 무대가 서기도 한다.
초여름밤에 펼쳐지는 공연마당은 미황사 자하루에서 나무(땅끝에서, 바람이 숲에 깃들어), 소히밴드(비온디,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풍성하다.
전시마당에는  고정희 생가와 주변에서 고정희 유품 및 육필원고, 시인 생전 사진 등을 전시하며 고정희 무덤에서 열리는 문화제는 절정을 이루는 행사가 된다.

고정희는 한국의 페미니즘 문학, 그리고 페미니즘 문화사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시인이다. 민족민중문학과 여성해방문학, 5ㆍ18과 씻김굿이 그의 시에서 하나로 됐다.
고정희는 생전에 <이 시대의 아벨>(1983) 등 10권의 시집을 냈고, 1992년 유고시집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등을 남겼으며 '상한 영혼을 위하여' '사랑법 첫째' 등은 의식의 치열함을 여성적 서정의 섬세함으로 감싸 안아 더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주요행사
* 전국고정희청소년문학상,  고정희 추모 기행,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작품전시마당
* 체험마당 : 시인의 시 쓰기 ,시 그림 그리기, 시 엽서 만들기,  나뭇가지에 시 메달 만들기, 시인의 좌우명 ‘고행, 청빈, 묵상’ 탁본 하기, 여름 햇볕에 지친 피부를 달래주는 알로에 스프레이 만들기, 시인의무덤에서 고정희시인에게 보내는 편지글 읽기, 시인의 지인들의 ‘내가 만난 고정희’, 고정희에게 바치는 노래.
* 공연마당 :  춤굿,  고정희의 육성녹음을 듣기,  당적 연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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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관광팀 최영훈 ☎ 061-530-529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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