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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낙원 - 해남우항리공룡화석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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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낙원 - 해남우항리공룡화석지(박물관)

  •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길 234
  • 문의
    땅끝관광지관리사업소 공룡화석지팀 : 061-530- 5323 / 관광안내:061-532-1330  
    //해남공룡박물관 홈페이지 : http://uhangridinopia.hae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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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중생대 공룡 해남서 부활하다 -
지구의 신비와 변화로 만들어낸 위대한 작품, 화석은 수천만 년 전 이 땅의 주인들이다. 이러한 주인공들을 찾아 땅끝 해남 공룡의 낙원으로 1억만년전의 신비를 찾아 여행을 떠나보자
공룡!  어떤 모습이 떠오를까?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에선 공룡, 익룡, 물갈퀴달린새발자국 화석으로 백악기 한반도 공룡시대를 연출 하며 우리나라 공룡사 연구와 지질학에 매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우항리는 공룡자연사박물관으로 1998년 10월에 천연기념물 제394호로 지정되 고생물화석지로 세계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 해남공룡자연사 박물관
중생대 표준화석인 암모나이트를 형상화해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7,966㎡(2400평)의 박물관(2007년 4월 27일개관)은 약 500여점의 공룡 관련 화석과 희귀전시물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박물관으로 공룡을 찾아 중생대 미로 속으로 빨려가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다양한 생명체들의 폭발적인 진화를 만날 수 있는 고생대실을 지나면, 다양한 퇴적층과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우항리 재현실등은 영화에서 보았던 쥐라기 공원처럼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준다.
박물관의구성은 중생대 재현실, 바다 파충류실, 하늘을 지배한 익룡실, 공룡에 대해 무엇이든지 척척 알려주는 텃치 스크린과 공룡과학실, 공룡멸종과 공룡이 새로 진화했다는 새의 진화실, 한반도 적도설과 대륙의 판구조론을 생생하게 이해 할 수 있는 판구조 전시실, 한반도 암석과 해남의 암석을 컴퓨터 스크린을 통해 한눈에 공부할 수 있는 한반도 암석실 등이 있다.  
또 아시아에서 최초로 전시되는 알로사우루스 진품화석, 세계적인 공룡 조바리아, 공중에 재현된 우항리 익룡 “해남이크누스” 등 약50여점의 공룡 전신화석과 각종 전시물들의 위용은 타임머신을 타고 중생대 공룡의 나라에 도착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 우항리 학술적 가치 - 세계 유일의 공룡, 익룡, 새, 발자국 한곳에  
약 9천만 년 전 공룡과 익룡이 지나가면서 만들어진 발자국 웅덩이에 물갈퀴새가 날아와 앉아 먹이를 찾으러 다녔다는 증거를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한 지층에서 새와 익룡과 공룡의 발자국이 함께 나오는 곳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항리 뿐이라고 한다. 우항리의 발자국화석들은 백악기에 새들이 이미 다양하게 번성했고 공룡과 함께 같은 먹이사슬 안에서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 우항리 퇴적층 - 국제학계에 보고
우항리 퇴적층은 약 9천만년동안 큰 지각변동 없이 보존된 지층인데도 고둥류나 나무화석 말고는 생물화석이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이유가 뭘까?.
이는 수시로 화산이 폭발했던 만큼 생물이 살기엔 적합하지 않은 환경 때문 이였다.  
우항리 화석지 퇴적층의 두께는 약1~ 5m(500m)로 암석 연대측정결과 약 8~9천 만 년 전 백악기 후기 층으로 검은색의 이암층과 푸른색, 흰색을 띄는 사암층 등 역암, 사암, 이암, 셰일 등의 신기한 퇴적층이 해식 절벽을 따라 5㎞정도 넓게 분포하고 있다.
퇴적층내에는 세계에서 최초로 명명된 뜯어내림역편과 연흔, 층내변형구조, 각멱질암맥, 성장화산력, 대 소형불꽃구조, 시네러시스균열, 산출이 희귀한 층상쳐어트가 포함돼 있어 세계적인 지질학습장 및 교과서에서 나오는 퇴적 구조 등을 공부할 수 있으며, 국제학계에 보고 되 국가적으로도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된다.
백악기 당시 자연환경으로 만들어진 퇴적암들은 해남공룡박물관 지구과학실에서 지층의 수려한 경관과원형은 화석지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공룡모형 닮은 화석 보호각
발자국화석 보호각은 조각류공룡관, 익룡조류관, 대형초식공룡관등으로, 공룡의 모형 닮은 건물이다. 이곳은 화석을 보호하면서 자연과 태양광선이 조명 역 활을 할 수 있도록 변신이 쉬운 목조 건축물과 통 유리로 관람효과가 우수해 2003년 아름다운 목조건축물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 되기도 한다.
우항리 학술보고서에 의하면 이곳은 목긴 공룡, 오리발 초식공룡, 육식공룡, 물갈퀴달린새와 익룡 등의 발자국 화석들이 발견된 곳으로 약1억 년 전에 이곳에서 그들이 이곳에서 살았다는 증거이며 이곳에서 발견된 발자국은 미국이나 브라질에서 학명이 붙은 캐리리크니움과 같은 부류와 경남고성과 여수 등지에서도 나타나는 발자국들이다.
이는 해남 우항리가  1억만년 전에 공룡의 집산지였음을 알려 주는 증거이다.

* 새로운 신종 우항리 익룡
<해남이크누스 우항리엔시스>라는 학명을 부여받은 우항리익룡발자국은 세계 최대크기로 앞발자국 모양이 마치 사람의 귀모양 같고 특히 뒷발에 짧은 다섯째 발가락이 있다는 점이 다른 나라에서 확인된 익룡 뒷발자국 화석과 커다란 차이를 보입니다.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 같은 것도 보이는데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일 확률이 높다.
*우항리 익룡 - 세계 최다 발자국
이곳에서 발견된 430여개의 익룡 발자국은 세계에서 제일 많이 발견된 발자국이다.

* 새의 진화사 바꾼 우항리
1억년 전의 물갈퀴달린 새 발자국이 우항리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물갈퀴 있는 새 발자국 화석은 오리류의  선조 격에 해당되는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자국 화석이다.
지금까지 오리류의 진화는 신생대 이후로 알려져 왔었는데 이곳의 화석 발견으로 중생대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었고 우항리 덕분에 새의 진화사를 다시 쓰게 됐다.

* 우항리 새발자국의 이름
1995년 세계학회에서는 이 2종류의 물갈퀴새 발자국에 발견자의 이름과 지명에 따라 “우항리크누스전아이(전승수새)”와 “황산이패스조아이(조성권새)”라는 명칭으로 이름(학명)이 붙혀졌다.
* 우항리는 이렇게 한 장소에서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 라는 지명이 다 들어간 학명을 3개나 부여 받은 곳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테마공원 우항리
위대한 발자취 - (빅풋(Big Foot)' 을 주제로 펼쳐지는 테마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습장이다. 공룡테마파크는 미스터리 서클 꿈꾸는 언덕, 디노가든 공룡 플레이 존(Play-Zone), 생명의 어울림, 모래속 공룡이야기, 공룡 몸속 체험, 공룡사파리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 생태공원 우항리
우항리 주변은 다양한 생태학습장이다. 조류생태 관에선 바다생물과 호수생물을 공부할 수 있고 주변의 야생화나, 나무, 도깨비고비 포자와 갯가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 우항리체험 -  스팀프 찍기, 화석발굴재현, 국제심포지엄, 쥐라기관련 영화상영, 공룡그리기,  

*참고자료: 우항리공룡박물관, 우항리공룡화석지 기초학술연구보고서, 발굴조사보고서, 땅끝해남, 한반도의 공룡. 해남의 문화유산, 해남 우항리공룡화석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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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관광팀 최영훈 ☎ 061-530-529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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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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