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익룡을 만나다 - 해남공룡박물관
-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길 234
- 문의
땅끝관광지관리사업소 공룡화석지팀: 061-530- 5323 / 관광안내:061-532-1330
// 해남공룡박물관 홈페이지 : http://www.uhangridinopia.haenam.go.kr
-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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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공룡의 친구 익룡
익룡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 이미 등장해 1억5000만년이상 공룡과 함께 중생대를 지배하다 백악기 말기에 공룡과 함께 멸종한 동물입니다. 조사된 화석에 의하면 익룡은 100여종 이상 번성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공룡이 중생대 땅을 지배한 파충류였다면 익룡은 하늘을 지배했던 파충류였습니다.
* 익룡의 어원 - 익룡은 프랑스 생물학자 큐비에에 의해 긴 앞발가락이 날개를 받치고 날을 수 있는 파충류로 판명되었다. 익룡(Pterosaur)이란 어원은 날개를 가진 도마뱀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지구상에서 날을 수 있는 최초의 척추동물이였습니다.
* 익룡의 골격
익룡은 앞발가락, 뒷발가락이 각각 다섯 개로 손에는 안쪽으로 손가락이 세 개 있고 긴 뼈 하나가 계속 뻗어 있습니다. 이 긴 뼈는 사실 넷째 손가락이 자란 것입니다. 넷째 손가락과 몸통 복부 사이의 피부가 막처럼 팽팽하게 늘어나 하나의 커다란 날개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날개를 지탱하는 것은 오직 길게 뻗은 넷째 손가락뿐입니다. 날개를 지탱하는 뼈는 속이 비어있고 두께가 얇으면서도 튼튼하여 비행에 적합했답니다.
뒷발은 다섯개의 발가락으로 앞발에 비해 매우 짧고 이를 지탱하는 골반은 매우 약하다고 합니다.
* 익룡과 박쥐, 그리고 새의 날개 비교
* 익룡 - 피부가 늘어나 생긴 얇은 막이 팔과 길게 뻗은 넷째 손가락으로 지탱되고 있습니다.
* 박쥐 - 피부의 막이 날개 구실을 하는 것은 익룡과 유사하나 팔과 길게 뻗은 네 개의 손가락이 막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 새 - 손가락의 뼈가 한데 모이고 거기서 깃털이 나 날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익룡의 분류
익룡은 크게 2부류로 나뉘는데 쥐라기에 번성한 람포링코이드 부류와 백악기에 번성한 테로닥틸로이드류가 있습니다.
* 람포링쿠스류는 후기 삼첩기에서 쥐라기 사이에 나타난 원시형태의 익룡 무리이고. 긴 꼬리, 짧은 목, 다섯 개의 발까락, 그리고 이빨이 있는 턱 등을 일반적인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 프테로닥틸루스류는 쥐라기 말기에 나타났다가 백악기 말 공룡과 함께 멸종됐으며, 가장 큰 특징은 아주 짧아진 꼬리와 긴 목과 머리 윗부분에 뼈로 된 볏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항리 - 세계 최대 익룡발자국 발견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에서 발견된 익룡 발자국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발견된 익룡 발자국입니다.
우항리에서 발견된 익룡발자국은 크기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지금까지 스페인의 라호라에서 발견된 27cm 짜리 발자국 화석이 세계 최대로 알려졌는데 우항리 화석의 발자국은 30cm가 넘습니다.
우항리의 익룡 발자국 크기로 추정하건데 날개 사이가 20m가 넘은 초대형 익룡 이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항리 익룡발자국 - 세계최다
이곳에서 발견된 익룡 발자국은 세계에서 제일 많이 발견된
우항리 익룡 발자국 갯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430여개의 발자국이 발견됐습니다.
그 이전엔 미국 유타주에서 발견된 갯수가 약 30여점 이였는데 우항리는 443점으로 기존의 기록을 약15배나 크게 앞 질렀습니다. 그래서 익룡 발자국 화석지로는 우항리가 단연코 세계 으뜸입니다.
* 우항리 익룡발자국 - 세계가장 긴보행렬
우항리 익룡발자국은 7.3m의 보행렬로 세계최대길이입니다.
* 익룡이 두발로 걸었을까요.
익룡이 두발로 걸었을까, 아니며 날개 막으로 쌓인 앞발까지 사용해 네발로 걸었을까 하는 것은 오랜 논쟁거리였습니다. 그런데우항리 익룡 발자국 화석의 특징은 우항리 익룡이 날개를 접은 채로 앞발까지 사용해 어기적어기적 걸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새로운 신종 우항리 익룡 - 해남이크누스우항리엔시스
익룡은 앞발자국 모양이 마치 사람의 귀모양 같고 특히 뒷발에 짧은 다섯째 발가락이 있다는 점이 다른 나라에서 확인된 익룡 뒷발자국 화석과 커다란 차이를 보입니다.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 같은 것도 보이는데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일 확률이 높습니다.
익룡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 이미 등장해 1억5000만년이상 공룡과 함께 중생대를 지배하다 백악기 말기에 공룡과 함께 멸종한 동물입니다. 조사된 화석에 의하면 익룡은 100여종 이상 번성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공룡이 중생대 땅을 지배한 파충류였다면 익룡은 하늘을 지배했던 파충류였습니다.
* 익룡의 어원 - 익룡은 프랑스 생물학자 큐비에에 의해 긴 앞발가락이 날개를 받치고 날을 수 있는 파충류로 판명되었다. 익룡(Pterosaur)이란 어원은 날개를 가진 도마뱀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지구상에서 날을 수 있는 최초의 척추동물이였습니다.
* 익룡의 골격
익룡은 앞발가락, 뒷발가락이 각각 다섯 개로 손에는 안쪽으로 손가락이 세 개 있고 긴 뼈 하나가 계속 뻗어 있습니다. 이 긴 뼈는 사실 넷째 손가락이 자란 것입니다. 넷째 손가락과 몸통 복부 사이의 피부가 막처럼 팽팽하게 늘어나 하나의 커다란 날개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날개를 지탱하는 것은 오직 길게 뻗은 넷째 손가락뿐입니다. 날개를 지탱하는 뼈는 속이 비어있고 두께가 얇으면서도 튼튼하여 비행에 적합했답니다.
뒷발은 다섯개의 발가락으로 앞발에 비해 매우 짧고 이를 지탱하는 골반은 매우 약하다고 합니다.
* 익룡과 박쥐, 그리고 새의 날개 비교
* 익룡 - 피부가 늘어나 생긴 얇은 막이 팔과 길게 뻗은 넷째 손가락으로 지탱되고 있습니다.
* 박쥐 - 피부의 막이 날개 구실을 하는 것은 익룡과 유사하나 팔과 길게 뻗은 네 개의 손가락이 막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 새 - 손가락의 뼈가 한데 모이고 거기서 깃털이 나 날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익룡의 분류
익룡은 크게 2부류로 나뉘는데 쥐라기에 번성한 람포링코이드 부류와 백악기에 번성한 테로닥틸로이드류가 있습니다.
* 람포링쿠스류는 후기 삼첩기에서 쥐라기 사이에 나타난 원시형태의 익룡 무리이고. 긴 꼬리, 짧은 목, 다섯 개의 발까락, 그리고 이빨이 있는 턱 등을 일반적인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 프테로닥틸루스류는 쥐라기 말기에 나타났다가 백악기 말 공룡과 함께 멸종됐으며, 가장 큰 특징은 아주 짧아진 꼬리와 긴 목과 머리 윗부분에 뼈로 된 볏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항리 - 세계 최대 익룡발자국 발견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에서 발견된 익룡 발자국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발견된 익룡 발자국입니다.
우항리에서 발견된 익룡발자국은 크기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지금까지 스페인의 라호라에서 발견된 27cm 짜리 발자국 화석이 세계 최대로 알려졌는데 우항리 화석의 발자국은 30cm가 넘습니다.
우항리의 익룡 발자국 크기로 추정하건데 날개 사이가 20m가 넘은 초대형 익룡 이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항리 익룡발자국 - 세계최다
이곳에서 발견된 익룡 발자국은 세계에서 제일 많이 발견된
우항리 익룡 발자국 갯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430여개의 발자국이 발견됐습니다.
그 이전엔 미국 유타주에서 발견된 갯수가 약 30여점 이였는데 우항리는 443점으로 기존의 기록을 약15배나 크게 앞 질렀습니다. 그래서 익룡 발자국 화석지로는 우항리가 단연코 세계 으뜸입니다.
* 우항리 익룡발자국 - 세계가장 긴보행렬
우항리 익룡발자국은 7.3m의 보행렬로 세계최대길이입니다.
* 익룡이 두발로 걸었을까요.
익룡이 두발로 걸었을까, 아니며 날개 막으로 쌓인 앞발까지 사용해 네발로 걸었을까 하는 것은 오랜 논쟁거리였습니다. 그런데우항리 익룡 발자국 화석의 특징은 우항리 익룡이 날개를 접은 채로 앞발까지 사용해 어기적어기적 걸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새로운 신종 우항리 익룡 - 해남이크누스우항리엔시스
익룡은 앞발자국 모양이 마치 사람의 귀모양 같고 특히 뒷발에 짧은 다섯째 발가락이 있다는 점이 다른 나라에서 확인된 익룡 뒷발자국 화석과 커다란 차이를 보입니다.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 같은 것도 보이는데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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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최영훈 ☎ 061-530-5292-530
-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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