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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속 바닷길 촬영지 - 대죽리 신비의바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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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속 바닷길 촬영지 - 대죽리 신비의바닷길

  • 위치 :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353
  • 문의
    문의: 문화관광과 문예관광팀 : 061-530-5915 / 관광안내:061-53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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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일몰(노을)이 아름다운 대죽리 중리 섬. 바닷길 체험  
섬과, 섬 사이로 하루에 두 번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며 여름에는 조개잡이 체험이 가능하다.
송지 증도(대섬)와 중리 신비의 바닷길에서 희망의 꿈을 줍는다.
신비의 바닷길에서 땅끝 사자포구에 이르는 길은 땅끝으로 향하는 희망의  꿈길이다. 보드랑개를 지나 썰물 때만 드러나는 300여미터의 자갈 갯벌 해변과 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대섬을 걷기 위해서는 미리 물때를 맞춰야 한다.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열리기 때문이다. 바위와 갯벌이 섞인 이곳을 보드랑개라고 부른다.  보드랑개에 널려있는 돌멩이에 붙어 있는 굴과 조개를 줍고. 고개를 들면 달마산 도솔봉이 보인다.
중리 마을해변에 있는 독살은 그저 성처럼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어 고기를 잡는 어부들의 땀을 느낄 수 있다. 해안로를 따라 송종리 마을 앞을 지나면 황토나라 테마촌이 나오고 다시 해변 길로 이어진다.
소릿재는 영화 서편제에서 유봉이 아낙을 만나 사랑을 나누던 곳이다. 송호리에서 출발하자 만나는 곳이 소릿재이다. 소릿재 주변 30리는 조선왕조실록에도 소나무 숲으로 울창했던 곳이라 기록돼 있다. 지금은 군데군데 몇 그루만이 서서 옛 영화를 대신하고 있다.
일출 촬영지로 유명한 땅끝마을 맴섬 앞까지  이어진 길을 걷기위해선 500여 그루의 소나무가 울창한 송호리 해변과 오토캠핑장을 지나면 동백나무 울창한 갈산마을. 갈산마을엔 배들의 무사안일을 기원했던 할머니 당집이 후박나무에 둘러싸여 있다. 군부대 앞을 지나 땅끝탑 까지 이어지는 땅끝 산책로에는 잠시 쉬어 해변을 구경할 수 있도록 8개의 쉼터가 조성돼 있다. 각 쉼터에는 땅끝 주변 마을의 전설과 지명유래 등이 적혀있어 여행의 풍성함을 더해준다.

*걷는길
중리신비의 바닷길 ~ 보드랑개 ~송종리해안숲~ 황토나라테마촌~ 송호해변~ 오토캠핑장~ 갈산마을~ 땅끝탑 ~ 땅끝마을 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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