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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길(녹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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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길(녹색길)

  • 위치 : 전남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져로 12외 ~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안길 96외
  • 문의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 061- 530-530-5228 / 관광안내: 061-532-1330 / 061-530-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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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강강술래길(녹색길) : 7,3km / 약 3시간 소요
조선시대 전라우수영이 설치됐던 해남 우수영관광지 주변에 조성된 '강강술래길'은 친환경 길과 강강술래 체험마당, 울돌목 해안데크, 쉼터 등을 고루 갖춘 전국 최고의 명품 길로 조성된 길이다. 또 우수영'강강술래길'은 지역 공간 체험 형으로 지역공동체가 고유한 지역자원 거점을 상호 연결해, 탐방객이 역사문화를 탐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길이다.
특히 강강술래길은 명량대첩의 현장인 울돌목과, 전라우수영 성지등 다양한 지역자원이 연계돼  자원성이 뛰어난 만큼 명량대첩으로 유명한 우수영 일원의 명량대첩 역사 속에서 호국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길이자 청빈한 삶을 실천한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배우는 길이며, 또 우수영 저자거리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걷기 여행의 거점으로써 볼거리가 넘치는 코스이다.
‘강강술래길’의 코스는 명량대첩지인 해남 우수영관광지 울돌목 물살체험 장에서 시작해서  우수영 관광지 해변 산책로와 강강술래 전수관 및 충무사 ~ 우수영항 해변, 법정스님생가, 전라우수영성지 동헌터와 명량대첩비, 방죽샘, 망해루, 우수영5일장으로 연결되는 코스로 우수영의 역사와 문화와 이야기가 있는 약7.3km 구간이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그 외 9월 하순에는 명량대첩축제, 대보름행사로는 우수영 용잽이 축제가 45년 만에 재현되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5월~7월)에는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명량역사 체험마당이 운영된다.

* 체험프로그램 및 놀이- 조선시대 저자거리와 수문장교대식, 강강술래 공연, 장군복입고 사진찍기, 거북선그림그리기, 이순신장군 어록쓰기, 백의종군 달구지체험, 조선대 전통대장간체험, 향토음식체험 등이 있다.
"특히 우수영항에서는 거북선유람선을 타고 명량대첩현장의 물살체험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코스로 활용되기도 하며 2013년 4월에는 제주간 카페리 여객선이 취항, 운항 중에 있어 지역 간에 연계 코스도 가능한 하다.

❍ ‘강강술래’ 코스는 크게 1코스와 2코스로 나누어 체험 할 수 있다.
*1코스 : 우수영 관광지 ~ 울돌목 물살체험장 ~ 명량대첩 기념탑, 충무공 어록비 ~ 명량대첩 전시관 ~ 울돌목 해안데크 ~ 청룡산 전망대 ~ 강강술래 전수관, 기념비 ~ 강강술래체험(예약시 가능)

*2코스: 충무사 ~ 우수영 해안데크 ~ 우수영항 ~ 법정스님 생가 ~ 전라우수영성지 방죽샘(우물터) ~ 동헌터 ~ 명량대첩비 ~ 우수영 5일장 ~ 망해루(서문터 및 성벽 흔적)
구역
❍강강술래길 코스 / 주변 볼거리 자세히 보기
*제 1코스 : 우수영 관광지 ~ 울돌목 물살체험장 ~ 명량대첩 기념탑, 충무공 어록비 ~ 명량대첩 기념전시관 ~ 울돌목 해안데크 ~ 청룡산 전망대 ~ 강강술래 전수관, 기념비 ~ 강강술래체험(예약시 가능). . .

*우수영관광지 (울돌목 물살 체험장)
이순신장군이 13척의 판옥선으로 133척의 왜군을 무찌른 곳이 바로 우수영 앞바다 울돌목이다. 눈 앞 에서 물이 돌아가며 소용돌이치는 울돌목의 물살이 인산적이며 명량대첩의 함성이 들리는 듯하다.
해남군은 이곳에 1990년 우수영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매년5~8월까지 명량역사체험 마당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말에는 명량대첩축제가  장대하게 열린다. 강강술래길은 공원아래 데크에서 시작된다.

*명량대첩 기념공원 기념탑, 충무공 어록비
공원 내에는 명량대첩기념탑, 명량대첩비, 충무공어록비, 의병 조각상 등이 있으며, ‘약무호남 시무국가’ 만약‘호남이 없었다면 나라도 없을 것이다’, ‘필사즉생 필생즉사’라는 이순신의 호령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들의 아우성이 귓전을 울리는 듯 하다.

*명량대첩 기념전시관
명량대첩 기념전시관에는 거북선의 실제모형과 절개모형, 당시에  사용되었던 판옥선의 모형, 무기류 각종총통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으며 당시의  전황을 소개하는 영상도 상영하고 있어. 세계해전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승리를 거둔 명량대첩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울돌목 해안데크 따라 ~ 강강술래길
명량대첩 전시관과 수변무대 등을 지나면 울돌목 물살체험장을 따라 해안 데크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을 따라 오르면 명량해협을 한눈에 담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안고 1.7km 정도 숲길을 걷는 강강술래길이 펼쳐진다.

* 명량대첩공원전망대
울돌목 해안과 청룡산 전망대를 지나  바다 배경과 더불어 전라우수영의 역사와 그  흔적 등 볼거리가 넘친다.  학동리 마을 ~ 문내면 우수영성지 등으로 연결되는 강강술래길은 약 2시간 30분정도 소요 된다.

* 강강술래 기념비, 강강술래 전수관
강강술래의 유래와 발생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으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전라우수영에 진을 치고 있을 때 적보다 아군이 크게 열세한 것을 위장하기 위해 마을 부녀자들을 모아 옥매산(해남 황산)에 불을 놓고 그 둘레를 계속 돌게 하였다는데서 전해온다.
강강술래 전수관 앞에는 중요무형문화재 8호인 강강술래가 2009년 9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강강술래비가 세워져 있다.

* 우수영 부녀농요(도무형문화재 재 20호)
우수영부녀농요는 부녀자들이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는 민요로  우수영에 전해져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노래의 종류는「밭매기 노래」,「보리타작 노래」,「방아타령」,「둥덩이 타령」,「길꼬냉이」,「뒷풀이」등이 주 노래다.
노래 가락은 중모리· 중중모리로 불리어지나 무척 흥겹고 노래 말 또한 순수한 마음의 노래다.

* 명량대첩축제
매년 9월 충무공 이순신장군과 전라도 민초들과 호남의 의병들이 하나가 돼 13척의 배로
왜선 133척의 배를 격파한 울돌목 현장에서 장대하게 펼쳐진다.
명량대첩은 7년의 임진왜란을 종식시킨 전쟁으로, 명나라까지 확대될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으로 세계해전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해전으로 기록돼 있다.
그 외 5~8월 주말에는 명량역사 체험마당이 운영되어 저자거리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 울돌목거북선
울돌목 물살체험과 명량대첩의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거북선형 유람선으로  우수영항서 ~ 벽파진 까지 탄력적으로 운항되고 있다.(어른:18명이상시 운항)

* 해남 우수영 - 제주 간 카페리호
해남 우수영 - 제주 간을 운항하는 프리미엄급 초쾌속 카페리호 ‘로얄스타호’가 2013년 3월 29일 취항을 맞았다. 총 톤수 3,046톤, 여객은 574명, 차량은 76대를 승탑 할 수 있는 35노트의 속력을 가진 초대형 페리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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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길 제2코스
*2코스: 충무사 ~ 우수영 해안데크 ~ 우수영항 ~ 법정스님 생가 ~ 전라우수영성지 방죽샘(우물터) ~ 동헌터 ~ 명량대첩비 ~ 망해루(서문터 및 성벽 흔적) ~ 우수영 5일장 . . .
* 충무사(우수영수군 공적비, 연리지 등)
우수영 유스호스텔과 청룡산 쉼터를 지나면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구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1964년 건립한 사당  충무사이다. 이곳에는 충무공 영정이 모셔져 있다. 예전에는 명량대첩비를 함께 모셨으나 비는 원래 있던 우수영 성지앞 동외리 자리로 이건 됐다.

* 충무사 연리지와 공적비
충무사로 오르는 돌계단 우측에는 수군만호 등의 송덕비를 모아두었다. 돌게단은 목포유달산의 돌을 가져다 쌓았다고 전해온다. 충무사 건물 뒤쪽에는 연리지를 만날 수 있다.

* 우수영 해안데크, 우수영항
충무사를 나와 0.6km의 해안데크를 걸으면 우수영항에 도착한다.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에 위치한 어항으로, 이곳에서는 해남 우수영항을 출발해 울돌목 일대의 옛 명량대첩 유적지 울돌목 물살체험 등을 탐방한 뒤 돌아오는 거북선 유람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영 제주간 여객선도 운항하고 있다.

* 법정스님 생가
법정스님은 선두리 바닷가 초가삼간에서 1932년 2월 15일 박근배씨와 김인섭씨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우수영초 25회 졸업생이었다. 무소유의 청빈한 삶을 실천한 법정스님은 지난 2010년 3월 입적했다. 타인의 소유가 돼 버린 스님의 생가는 옛 모습이 사라져 버렸지만 바다 선창가와 가까운 교통중심지이고 양지바른 곳이어서 마을에서도 가장 좋은  길지로 꼽힌다.

* 전라우수영
전라우수영은 조선조 세종8년(1440)년에 설치 고종 32년 폐쇄까지 약500여 년 동안 우리나라 서남해안을 지켜온 조선시대수군본부중 하나이다. 임진왜란 때는 전라우도 연해지역 14관을 관할 할 만큼 본영의 군사적 규모와 역할이 매우 컸다

* 방죽샘(우물터)
전라우수영 수군들이 식수로 이용했던 우물이다. 정교하게 깎은 돌기둥을 육각형으로 만들어 허물어지지 않게 만들었으며 반대편에 위치한 새 샘과 풍수지리의 중요한 위치에 자리한다. 주변에 비문 몇 기가 흩어져 있어 전라우수영의 역사를 알게 한다. 전라우수영은 전라남도 기념물 제139호 이다.

* 동헌터
우수영 성지 내에 있던 동헌 자리로 해남 문내면사무소가 들어서 있던 자리이다. (면사무소는 현재 이건 됨)
주변에는 영창과 태평정 등이 있었으며 전라우도수군절도사영은 전라도 서 남해안 5읍과 19진을 담당했다. 임진왜란 때는 주변 14관을 관할했다고 한다.

* 명량대첩비
충무사에 있던 명량대첩비가 70여 년 만에 원래 자리인 전라우수영이 있던 문내면 동외리로 옮겨졌다. 이 비는 1688년 전라우수영성 동문밖에 세워졌지만 일제에 의해 강제로 뜯겨 경복궁 근정전 뒤뜰에 방치되는 아픔을 겪었다가 해방이 되자 주민들에 의해 돌아와 충무사에 모셔져 있다가 원래 있던 현 자리로 옮겨졌다.

* 망해루(북문 및 성벽유적)
이순신장군이 싸우던 그 명량해전을 망보던 망해산의 망해루이다. 사람들은 망해루 보다는 망쬐, 망째라고 부른다. 우수영 성지는 문내면 동외리 해변의 석축과 망해 산의 토축이 혼합된 성이다. 해안에 접한 남쪽 성벽은 크고 작은 돌들이 틈틈이 쌓아올려진 석축성(石築城)이고 북쪽은 흙을 이겨 빈틈없이 쌓아올린 토축성(土築城)이다.

* 우수영5일장
문내면은 우수영 재래시장은 시골 5일장의 순수한 느낌과 풍성함과 북적거림을 살려 서남해안의 중심 풍물시장으로 전통 재래식 시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우수영장은 문내면 증도와 임하도 양정리 바다에서 잡히는 숭어와 농어 돔 등 현지의 싱싱한 수산물과  각종 농산물들도 공급, 판매되고 있다.
사진갤러리
  • 강강술래길 지도.bmp
  • 우수영망해루(139호).JPG
  • 강강술래길1.bmp
  • 명량의 고뇌하는 성웅이순신(가작).JPG
  • 명량의 아침.jpg
  • 우수영강강술래(김회경)입선.jpg
  • 해안데크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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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관광팀 최영훈 ☎ 061-530-529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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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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