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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불화 전통잇다 - 낭월 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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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불화 전통잇다 - 낭월 고재석

  • 위치 :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 문의
    문화관광과 문예관광팀 : 061-530-5915 / 관광안내:061-53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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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낭월 고재석 스님은 조선말기 금어(金漁)인 금호(錦湖)에서 보응(普應)을 거쳐 일섭(日燮)으로 이어지는 불화의 맥을 잇는 화승(畵僧)으로 한국 근현대 불화에서 4대 금어(불화를 제작하는 자들 중 으뜸)에 해당된다.
금어로서 탱화의 맥을 이어왔던 그는 그 위치에 맞게 고집스럽게 조선시대 불화의 형식을 지켜왔던 인물이다. 그는 불화의 화면구성을 비롯해 선묘, 채색 등 전통형식에 충실했다는 이유로 1996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31호 탱화장으로 지정됐다.
낭월의 탱화는 미황사를 비롯해 황산 도장사, 대흥사, 광주, 전남지역, 제주 및 충남북, 경남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200여점이 각 사찰에 봉안돼 있다.

※낭월스님 생가는 대흥사 길목에 위치해 있다.  그의 기념비는 두륜산도립 쉼터공원 입구 공원에 서 있다.

낭월 고재석스님은 조선말기 금어(金漁)인 금호(錦湖)에서 보응(普應)을 거쳐 일섭(日燮)으로 이어지는 불화의 맥을 잇는 화승(畵僧)으로 한국 근현대 불화에서 4대 금어(불화를 제작하는 자들 중 으뜸)에 해당된다.
금어로서 탱화의 맥을 이어왔던 그는 그 위치에 맞게 고집스럽게 조선시대 불화의 형식을 지켜왔던 인물이다. 그는 불화의 화면구성을 비롯해 선묘, 채색 등 전통형식에 충실했다는 이유로 1996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31호 탱화장으로 지정됐다낭월 대화상은 금어(단청, 탱화, 불상에 모두 조예가 깊은 사람)인 금호, 보응, 일섭 스님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이어 받았다.
낭월 대화상은 1924년 현산 덕흥리에서 태어나 13세에 출가했다.
대흥사에서 사미승 생활을 하던 중 스승인 금어 일섭 스님의 눈에 띄어 탱화공부를 시작했고, 금어의 전통을 잇다가 지난 2005년 별세했다.
낭월은 스승인 일섭 스님으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15세 때인 1939년 개성 안화사 불사를 시작으로 순천송광사, 제주 불탑사, 해남대흥사, 미황사 등 전국각지 200여개 사찰에 탱화를 남겼다. 낭월은 수많은 탱화불사 외에도 1991년 대한불교 미술대전 후불탱화 입선, 1992년 일본오사카 선서화 개인전, 1998년 불화인생 60년을 회고하는 불화전시회를 개최하는 등금어의 길을 걸었다.
낭월은 탱화뿐만 아니라 서화, 가사제작, 범패에도 조예가 깊었다.
낭월의 탱화는 3남인 고성주(해남공고 교사) 씨에게 전수됐다. 낭월의 기적비는 두륜산 도립공원관리사무소 앞에 세워져 있다.

*유적지
찾아오시는길 : 해남읍~ 대흥사방면~ 대흥사 주차장진입 ~ 주차장 지나 우측 표지석 ~  표지석 지나 민가집
* 대흥사 쉼터공원 공원 ,비
참고문헌
대둔사(대흥사)문화와역사, 대둔사지, 해남의 시문학사, 한국문학을 빛낸 해남의 시인들,  해남역사문화자원 발굴조사(2012), 해남(한반도의 땅끝을 찾아서), 해남군 문화공보실, 해남군, 1996.해남(문화유적), 정윤섭, 향지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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