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독립운동가 - 이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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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홍장은 일제 통치기 일본에서 비밀결사 조직인 일진회 활동을 하다 적발돼 징역형을 선고받고 출옥 후 그 후유증으로 사망한 이다.
삼산 옹암리 출신 이홍장 선생, 삼산면지에 간략하게 기록된 내용이 단서가 돼 2011년 8월15일 광복절날 건국훈장 애국장에 훈격됐다. 3․1독립운동 33인 중 한명이었던 옥천 출신 양한묵 선생에 이어 우리지역에서 두 번째로 품격이 높은 건국훈장이다.
이홍장 선생은 1926년 삼산면 옹암리에서 4남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홍장은 화산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42년 일본 동경 정칙학원 중학교에 입학한다. 그는 이곳에서 비밀결사조직인 일진회를 조직해 활동하다 일본 경찰에 적발돼 1944년 6월26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과 육군형법 위반으로 징역 3년 이상 5년 이하를 선고받고 김천소년형무소에서 복역한다. 그러나 1945년 4월 형집행정지로 출옥해 같은 해 8월 여독으로 순국한다.
삼산 옹암리 출신 이홍장 선생, 삼산면지에 간략하게 기록된 내용이 단서가 돼 2011년 8월15일 광복절날 건국훈장 애국장에 훈격됐다. 3․1독립운동 33인 중 한명이었던 옥천 출신 양한묵 선생에 이어 우리지역에서 두 번째로 품격이 높은 건국훈장이다.
이홍장 선생은 1926년 삼산면 옹암리에서 4남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홍장은 화산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42년 일본 동경 정칙학원 중학교에 입학한다. 그는 이곳에서 비밀결사조직인 일진회를 조직해 활동하다 일본 경찰에 적발돼 1944년 6월26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과 육군형법 위반으로 징역 3년 이상 5년 이하를 선고받고 김천소년형무소에서 복역한다. 그러나 1945년 4월 형집행정지로 출옥해 같은 해 8월 여독으로 순국한다.
참고문헌
해남의 시문학사, 한국문학을 빛낸 해남의 시인들, 해남한반도의 땅끝을 찾아서(해남군 문화공보실), 해남군의문화유적길라잡이(김승기,) 해남 정윤섭 향지사1997. 해남의문화유산 , 해남역사 문화자원(사)전통경관보전연구회, 해남우리신문)땅끝해남 200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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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최영훈 ☎ 061-530-5292-530
-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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