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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노을속  드라이브코스 - 화원 매월리 등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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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노을속 드라이브코스 - 화원 매월리 등대 가는 길

  • 위치 : 해남군 화원면 매봉길 582
  • 문의
    문화관광과 문예관광팀 : 061-530-5918 / 관광안내:061-532-1330/ 061-530-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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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우리나라 서쪽땅끝에 자리한 화원 월래. 매월리에 이르는 해안은  바다 너머로 떨어지는 붉은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이 곳은 서해바다의 다도해를  한눈에 담을수 있는 곳으로  붉은 저녁노을이 서해바다를 물들이는 풍광은 가히 환상적이다.
또 이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가장 아름다운 길중 하나이다.  화원 월래에서 ~매월리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땅끝권과 달리 바다가 시원하게 열려있고 바다색도 유난히 푸르며 서해바다를 한눈에 담을수 있다.
또한 월래에는 동양최대 규모의  새 등대와 등록문화재(379호)인 해남 구 목포구 등대(海南 舊 木浦口 燈臺)가 있어 자녀를 동반한 관광객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2008년 7월14일 등록문화재 제379호로 지정된 해남 구 목포구 등대(海南 舊 木浦口 燈臺)는 일본이 본격적인 대륙진출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1908년 목포항의 관문인 화원반도 끝자락에 축조한 것이다.
대한제국기의 대표적인 등대이자 전체적인 비례가 조화롭고 외형이 아름다워 이후 우리나라 등대건축의 기본적인 전형이 된 등대이다.
해남 구 목포구 등대(海南 舊 木浦口 燈臺) 가 있는 화원 월래, 매월리는 한마디로 아름다우면서도 정적인 석양을 등대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또 월래를 지나 주변에 다다른 파인비치 골프장과 화원 오시아노관광단지는 일단 그 규모에  놀란다. 바닷가에 펼쳐진 골프장의 푸른 잔디와 바다가. 너무도 이국적이다.
특히 이곳은 차량 왕래가 적어 이국적인 가로수 사이에 놓인 쉼터에서 가족 간에 잠시 쉼을 즐길 수 있다.

* 목포구 등대는 2008년 7월14일 등록문화재 제379호로 지정되어 '해남 구 목포구 등대(海南 舊 木浦口 燈臺)'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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