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해남 화원면 신덕리 청자요지는 우리나라에서 초기 청자 가마가 집단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유일한 곳으로 우리나라 초기 청자의 발생을 살필 수 있는 곳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자기 발생의 단서와 초기청자의 기형변화를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가마터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은 청자(靑瓷), 흑유(黑釉)주)1, 도기(陶器), 요도구(窯道具)등으로 청자의 기종은 대접과 완, 접시, 화형접시, 병, 유병, 편병, 항아리 등이다.
이곳 화원면 청자요지는 신덕리 일대에서 54곳, 금평리 일대에 2곳 등 개별 가마터80~90기가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라 말 또는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보고 있는 화원면 청자요지는 해무리굽주)2과 무문(無文)을 특징으로 하는 전형적인 ‘초기청자’로 그발생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지만 9세기 전반기 발생설이 주장되고 있다.
화원면 청자의 계통은 기본적으로 중국 청자의 제작 기법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전통 도기의 제작 기법을 가미하여 성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문헌
해남군 문화유적 길라잡이(김승기), 1986 해남, 정윤섭 향지사, 1997. 해남군사, 해남의얼, 해남의문화유산, 땅끝해남등.
따라서 우리나라 자기 발생의 단서와 초기청자의 기형변화를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가마터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은 청자(靑瓷), 흑유(黑釉)주)1, 도기(陶器), 요도구(窯道具)등으로 청자의 기종은 대접과 완, 접시, 화형접시, 병, 유병, 편병, 항아리 등이다.
이곳 화원면 청자요지는 신덕리 일대에서 54곳, 금평리 일대에 2곳 등 개별 가마터80~90기가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라 말 또는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보고 있는 화원면 청자요지는 해무리굽주)2과 무문(無文)을 특징으로 하는 전형적인 ‘초기청자’로 그발생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지만 9세기 전반기 발생설이 주장되고 있다.
화원면 청자의 계통은 기본적으로 중국 청자의 제작 기법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전통 도기의 제작 기법을 가미하여 성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문헌
해남군 문화유적 길라잡이(김승기), 1986 해남, 정윤섭 향지사, 1997. 해남군사, 해남의얼, 해남의문화유산, 땅끝해남등.
문화재 정보
종 목 : 전라남도 기념물 제220호
명 칭 : 해남화원면청자요지 (海南花源面靑瓷窯址)
분 류 :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요업/ 도자기가마
수량/면적 : 일원(93필지55,178㎡)
지정(등록)일 : 2004.02.13
소 재 지 : 전남 해남군 화원면 신덕리 산102 외, 금평리 428-1외 일원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 해남군수
명 칭 : 해남화원면청자요지 (海南花源面靑瓷窯址)
분 류 :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요업/ 도자기가마
수량/면적 : 일원(93필지55,178㎡)
지정(등록)일 : 2004.02.13
소 재 지 : 전남 해남군 화원면 신덕리 산102 외, 금평리 428-1외 일원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 해남군수
사진갤러리
-
- 문예관광팀 조창배 ☎ 061-530-5140-530
- 2018-04-20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