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이용안내 바로가기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 체험
사진크게보기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 체험

  • 위치 :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져로 12
  •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팀 : 061-530-5227 / (사)해남우수영강강술래 진흥보존회 : 061-533-8810
    / 관광안내:061-532-1330
찾아오시는 길
빠른길찾기
소개
* 세계무형문화유산 우수영 강강술래
해남우수영 강강술래는 문내면 우수영 일대에서 전승되어 오고 있는 해남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이자 전라남도 해안 일대와 섬 지방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부녀자 놀이중 하나이다.
현재 유네스코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강술래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적에게 아군의 숫자가 많음을 위장하기 위해 원무를 행하게 한 것에서 유래 되었다는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강강술래는 땅끝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민속놀이 중 하나로 오랜 세월에 걸쳐 전승되어 왔으며 1966년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75년 서울에서 개최한 제16회 전국 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였고 1976년 진주에서 개최한 제17회 전국 민속예술 경연 대회에서는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강강술래의 대표적인 고장으로 자리매김 되었다.  1976년부터 제1대 김길임 여사를 기능 보유자로 이어오다가 현재는 제2대로 박양애, 차영순 여사가 기능보유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교 이인자, 정순엽 회원을 포함한 105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 강강술래 유래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수병을 거느리고 우수영에서 왜군과 대치할 때 조선순군들이 매우 많은 것처럼 보여 왜군이 함부로 침입해 들어올 수 없게 하기위하여 부녀자들로 하여금 남자차림을 하고 떼 지어 올라가 옥매산 허리를 빙빙 돌게 했다고 한 것이 해남우수영 강강술래라고 한다.
즉 임진왜란 때는 충무공의 지략과 전술로 활용되어 약세에 놓인 우리 군사를 강하게 꾸며 왜적의 눈을 속이기 위해  마을 부녀자들에게 군복을 입혀 위장시킨 다음, 해변, 언덕 또는 산봉우리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그 주위를 맴돌면서 강강술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게 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강강술래는 당시 충무공의 의병술에서 연유되었고, 그 후 충무공의 승전을 기리기 위한 연례행사로 오늘에 이른다고 한다.  또 <강강술래>라는 말은 순수한 우리말로 <강강>은 둘레, 원圓’을 뜻하는 전라도 방언이고, <술래>는 수레, 순라(巡羅)’에서 나온 말로 <강강술래>란 [주위를 잘 지키라]는 구호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강한 오랑캐가 물을 건너온다]는 뜻인 한자어, <강강수월래>란 왜적이 물을 건너오니 이를 경계하라는 뜻이라고 풀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우리말 <강강술래>의 한자어 차음으로 본다고 하며, 강강술래가 맞는 용어라고 한다.
사진갤러리
  • 강강술래7(8호).JPG
  • 강강술래설소리꾼.JPG
  • 우수영강강술래.jpg
  • 강강술래전경(8호).JPG
  • 34-허현-강강술래.JPG

이전

다음

목록보기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해남군 QR코드
담당자
  • 문예관광팀 조창배 ☎ 061-530-5140-530
갱신일자
2018-04-20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