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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진화사를 배우다 -  해남공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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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진화사를 배우다 - 해남공룡박물관

  •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길 234
  • 문의
    땅끝관광지관리사업소 공룡화삭지팀: 061-530-5323 / 관광안내: 061-532-1330 / 061-530-5915
    // 해남공룡박물관 홈페이지 : http://www.uhangridinopia.hae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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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하늘을 나는 새 육식공룡일까요?
작은 육식공룡 중 코엘루로사우루스류의 일부는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먹기 위해 점프를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은 점프로 시작한 이들의 움직임은 두 팔에서 깃털이 돋아나면서 날개가 되었다고 하는데, 바로 후기 쥐라기에 번성한 시조새라 불리는 아르케옵테릭스 이다.

* 새들의 조상 - 작은 육식공룡
새의 조상인 아르케옵테릭스는 육식공룡에서 진화한 것 이다고 한다.
아르케옵테릭스는 지금 우리의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새들의 조상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하늘을 나는 참새나 비둘기, 독수리 등 모든 새의 조상은 육식공룡이기에 이들 모든 새는 고기를 먹은 육식동물 이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한 학자들도 있다. 우항리 박물관에서는 보다 자세히 새의 진화설을 공부 할 수 있다.

* 새의 진화사 바꾼 우항리
1억년만년 전의 물갈퀴달린 새 발자국이 우항리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물갈퀴 있는 새 발자국 화석은 오리 류의  선조 격에 해당되는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자국 화석이다.
지금까지 오리 류의 진화에 대해서 학자들의 논쟁 꺼리는 끊임이 없었는데 우항리에서 발견된 물갈퀴달린 새발자국화석 2종류는 신생대 이후로 알려져 왔던 새의 진화사를 중생대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었고 우항리 덕분에 새의 진화사를 다시 쓰게 됐다.
* 미국 에오세기의 새발자국 약 5500만년, 우항리 약 9천만년

* 우항리 새발자국의 이름
1995년 세계학회에서는 이 2종류의 물갈퀴새 발자국에 발견자의 이름과 지명에 따라 “우항리크누스전아이(전승수새)”와 “황산이패스조아이(조성권새)”라는 명칭으로 이름(학명)이 붙혀졌다.
우항리는 이렇게 한 장소에서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 라는 지명이 다 들어간 학명을 3개나 부여 받은 곳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우항리 새발자국이름(학명)
1995년 세계학회에서는 이 2종류의 물갈퀴새 발자국에 “우항리크누스전아이(전승수새)”와 “황산이패스조아이(조성권새)”라는 이름(학명)이 붙혀졌다.
백악기 새 발자국은 북미와 아시아지역에서 단편적으로 기록되어 왔으며. 세계에는 7종7속이 보고됐는데 그중 4종 4속이 우리나라 경상도 진동층과 함안층에 2종2속이 있고 우항리 층에서 2종2속이 학명을 받아 단연코 새발자국 기록에서는 우리나라가 으뜸 이라고 한다.

* 우항리 지명 -  모두 학명으로
우항리는 이렇게 한 장소에서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 라는 지명이 다 들어간 학명을 받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참고자료: 우항리공룡박물관, 우항리공룡화석지 발굴조사 보고서, 땅끝해남, 한반도의 공룡. 해남의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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