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마을미술프로젝트 - 우수영문화마을
-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안길 96외
- 문의
문화관광과 문예담당: 061-530-5919 / 해남군 관광안내: 061-532-1330
인근관광지: 우수영관광지: 061- 530- 5541
-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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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2015 마을미술프로젝트 - 우수영 문화마을
●우수영 마을은 1970년대 이후 저잣거리와 면사무소, 우체국, 초등학교 등의 영외이전으로 급격히 쇠퇴하면서 폐촌 위기에 놓였다. 주민들과 해남군은 이렇게 침체되어 가는 우수영 마을의 명성과 자긍심을 회복하고자 2015마을미술프로젝트에 응모하였다.
해남군에서 추진된 “미술마을프로젝트 - 자유제안”은 2015마을미술프로젝트 6개 사업 중에 가장 큰 사업이다.
울돌목은 우수영마을의 자긍심이자, 한국의 정신적 공간이기도 하다. 문내면의 지역민들은 어느 지역보다 우수영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며, 늘 그 정신을 바탕으로 살아왔다. 수영을 설치하게 되자 주민들이 나서서 직접 성을 축성하였고, 명량대첩에 대승한 다음날, 왜군에 의해 온 마을이 불바다가 되어도 그 아픔을 딛고 마을을 재건하며 살아 왔다.
숙종 14년 1688년에 우수영에는 명량대첩 승전비가 세워졌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들이 승전비가 걸림돌이 되자 이를 철거하여 경복궁 뜰에 묻었다. 해방 이후에 주민들은 승전비를 찾아내 해남으로 옮기려 시도했으나 그 비용이 없자 마을주민들이 직접 걸궁을 하여 어렵게 기금을 마련해 승전비를 되찾아 왔다.
2015마을미술프로젝트는 이를 극복하기 위에 주제를 소~울로 설정하고, 웃음을 잃어가는 울돌목의 문내면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행복한 미소를 선사하고자 한다.
※소~울(SOUL, 笑鬱) 프로젝트: 소울은 영문으로 soul로 ‘정신, 혼’을 의미하며, 또 다른 뜻으로는 미소의 ‘笑(웃음)’와 울돌목의 ‘울’을 합성하여 [울돌목의 미소]로 풀이 하였다.
특히 우수영문화마을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우수영강강술래, 우수영부녀농요, 우수영남자들소리, 우수영 용줄다리기 같은 역사와 전통이 결합된 독특한 문화예술 자원들이 풍부하며. 무엇보다 명량대첩의 치열했던 현장을 그대로 옮긴 보물 제503호 명량대첩비와 전라우수영성지, 망해루, 충무사, 법정스님생가터 등의 유적이 역사를 대변하듯 자리 잡고 있다.
▮▮ 우수영문화마을 사업 개요
● 사업명: 2015마을미술프로젝트–자유제안
● 프로젝트명: 우수영문화마을 - 「소~울(SOUL, 笑鬱) 프로젝트」
● 제작·설치기간: 2015년 1월 ~ 2015년 12월
● 사업대상지: 우수영마을(우수영여객선 터미널 ~ 남문 ~ 동문)
● 참여작가: 총 16명(팀)
● 프로젝트 장르 입체, 평면, 부조벽화, 영상, 만화, 설치, 아트하우스, 아카이브관, 퍼포먼스 등
*작품수: 41작품(벽화-14, 아트하우스-6, 스쿨뮤지엄-5, 남문,동문 조형물-2, 시-13, 고지도-1)
●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관: 2015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 해남군
●우수영 마을은 1970년대 이후 저잣거리와 면사무소, 우체국, 초등학교 등의 영외이전으로 급격히 쇠퇴하면서 폐촌 위기에 놓였다. 주민들과 해남군은 이렇게 침체되어 가는 우수영 마을의 명성과 자긍심을 회복하고자 2015마을미술프로젝트에 응모하였다.
해남군에서 추진된 “미술마을프로젝트 - 자유제안”은 2015마을미술프로젝트 6개 사업 중에 가장 큰 사업이다.
울돌목은 우수영마을의 자긍심이자, 한국의 정신적 공간이기도 하다. 문내면의 지역민들은 어느 지역보다 우수영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며, 늘 그 정신을 바탕으로 살아왔다. 수영을 설치하게 되자 주민들이 나서서 직접 성을 축성하였고, 명량대첩에 대승한 다음날, 왜군에 의해 온 마을이 불바다가 되어도 그 아픔을 딛고 마을을 재건하며 살아 왔다.
숙종 14년 1688년에 우수영에는 명량대첩 승전비가 세워졌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들이 승전비가 걸림돌이 되자 이를 철거하여 경복궁 뜰에 묻었다. 해방 이후에 주민들은 승전비를 찾아내 해남으로 옮기려 시도했으나 그 비용이 없자 마을주민들이 직접 걸궁을 하여 어렵게 기금을 마련해 승전비를 되찾아 왔다.
2015마을미술프로젝트는 이를 극복하기 위에 주제를 소~울로 설정하고, 웃음을 잃어가는 울돌목의 문내면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행복한 미소를 선사하고자 한다.
※소~울(SOUL, 笑鬱) 프로젝트: 소울은 영문으로 soul로 ‘정신, 혼’을 의미하며, 또 다른 뜻으로는 미소의 ‘笑(웃음)’와 울돌목의 ‘울’을 합성하여 [울돌목의 미소]로 풀이 하였다.
특히 우수영문화마을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우수영강강술래, 우수영부녀농요, 우수영남자들소리, 우수영 용줄다리기 같은 역사와 전통이 결합된 독특한 문화예술 자원들이 풍부하며. 무엇보다 명량대첩의 치열했던 현장을 그대로 옮긴 보물 제503호 명량대첩비와 전라우수영성지, 망해루, 충무사, 법정스님생가터 등의 유적이 역사를 대변하듯 자리 잡고 있다.
▮▮ 우수영문화마을 사업 개요
● 사업명: 2015마을미술프로젝트–자유제안
● 프로젝트명: 우수영문화마을 - 「소~울(SOUL, 笑鬱) 프로젝트」
● 제작·설치기간: 2015년 1월 ~ 2015년 12월
● 사업대상지: 우수영마을(우수영여객선 터미널 ~ 남문 ~ 동문)
● 참여작가: 총 16명(팀)
● 프로젝트 장르 입체, 평면, 부조벽화, 영상, 만화, 설치, 아트하우스, 아카이브관, 퍼포먼스 등
*작품수: 41작품(벽화-14, 아트하우스-6, 스쿨뮤지엄-5, 남문,동문 조형물-2, 시-13, 고지도-1)
●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관: 2015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 해남군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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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조창배 ☎ 061-530-5140-530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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