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보고, 느끼는 여행길-수류미등대길
수류미등대길은 해양수산부 선정, 전국의 52개 걷기좋은 해안길, 해안누리길로 선정된 길로 자갈과 갯벌, 암석해안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해안이 존재하며, 최종착지인 수류미 등대는 해안누리길 랜드마크로서 주변경관의 전망대로 이용되고 있다. 양화마을 선착장에서 수류미 등대 구간의 산자락 해안선은 다양한 선박이 드나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류미 등대(등록문화재 379호-해남구 목포구 등대,)는 1908년에 세워진 무인등대로 현재는 사택 경내에 보존되어 있으며, 지금은 2003년에 신축한 32미터의 신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 등대는 아파트 15층의 높이임에도 엘리베이터가 없어 나선형 계단을 이용하여 이동하며 사무실이 있는 2층 베란다에서는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등 신안군의 섬들과 달리도 등의 목포시의 섬들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코스경로
별암선착장 - 월산 선착장 - 구림리 선착장 - 대한조선소 - 매월리 양화마을 - 수류미등대 - 매월리 월내마을
(총 11.2km, 소요시간 3시간 30분, 코스 난이도 쉬움, 문의 한국해양재단 02)741-5278)
수류미 등대(등록문화재 379호-해남구 목포구 등대,)는 1908년에 세워진 무인등대로 현재는 사택 경내에 보존되어 있으며, 지금은 2003년에 신축한 32미터의 신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 등대는 아파트 15층의 높이임에도 엘리베이터가 없어 나선형 계단을 이용하여 이동하며 사무실이 있는 2층 베란다에서는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등 신안군의 섬들과 달리도 등의 목포시의 섬들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코스경로
별암선착장 - 월산 선착장 - 구림리 선착장 - 대한조선소 - 매월리 양화마을 - 수류미등대 - 매월리 월내마을
(총 11.2km, 소요시간 3시간 30분, 코스 난이도 쉬움, 문의 한국해양재단 02)741-5278)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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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조창배 ☎ 061-530-5140-530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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