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

해수욕장

송호 해수욕장
주소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7
문의관광실 관광정책팀: 061- 530- 5917 / 관광안내: 061-532-1330 / 061-530-5915

소개

송호해변은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해변이다.
송호라는 이름은 해변가에 소나무가 무성하고  바다의 물결이 잔잔하여 마치 호수 같다고하여 붙여졌다.
말그대로 수령이 약 2백년 가량 된 6백여 그루의 해송이 제방을 따라 1km가량 이어져 있으며, 해안의 모래는 곱고 수심은 얕아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많이 찾고 있다.
송림은 현재 전라남도 기념물 제 142호로 지정되어 있다.  
송호해변 남쪽으로 땅끝오토캠핑장이 있으며,  북쪽끝으로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이 들어서 있으며,  갈두재를 넘으면 바로 땅끝마을로 이어진다.

해남 송호리 해송림

❍ 해남 송호리 해송림 / 기념물 제142호
송호리 해송림은 해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송지면 송호해수욕장의 해변으로 심어진 해송림대다.
해송은 바닷가를 따라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껍질의 색깔이 소나무보다 검다고 해서 흑송 또는 잎이 육지 소나무보다 억세다고 해서 곰솔이라고도 한다. 소나무과에 속해 해안지방의 모래 성분이 많은 흙에 잘 자라며 전라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남반부의 해안에 널리 퍼져 있다. 송호리 해송림은 송호리 해안 도로에 인접한 곳에 길이 394m, 너비 7.5~38m의 약 16,474㎡의 면적에 분포하며, 높이는 8~15m, 가슴높이 둘레 9~220㎝에 이르는 해송 640여주가 자라고 있다.
수령이 다양하게 분포해 있는 이 해송림대는 해안방풍림으로서의 기능을 지니고 있는 방재림의 일종으로 기능적인 면에서나 교육적인 면과 해안지방의 풍치를 유지하는데 중요할역할을 하고 있다. 송호리 해송림대는 가슴높이 둘레 41㎝에서 120㎝에 이르는 나무가 가장 많아 전체의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년생 이상의 둘레 181㎝에서 220㎝에 이르는 노목도 전체의 약 5%를 차지하고 있다. 가슴높이둘레의 분포에서 볼 때 자연적으로 성장한 나무로 보고 있다.

이용안내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운영
자연여건 : 백사장 약800m, 수심 1~2m, 송림 6,570㎡
편의시설 : 관리사무소 1동, 샤워장 2동, 화장실 4동, 음수대 2개소, 가로등 29등
숙박시설 : 여관1, 민박 57동,땅끝오토캠핑장(캐라반18대, 야영장 1개소 3,629㎡)
주차시설 : 주차장 4개소/3,883평(800여대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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