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이용안내 바로가기



성도사
사진크게보기

성도사

  •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백도로 543-134
  •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61-530-5856 / 관광안내:061-532-1330 / 061-530-5915
찾아오시는 길
빠른길찾기
소개
성도사는 북평면 동해리 산49-6의 두륜산 남쪽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불교 원효종 사찰이다.
성도사는 대흥사의 말사였던 암자로 백제구이신왕 때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하나 정확한 기록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현재 원효종에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복원된 대웅전과 선방,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 성도사는 구한말 해남을 비롯한 서남해 지역 의병들의 활동무대가 되었던 곳으로 일제 강점기에는 전남지역 항일운동의역사적 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6·25 전쟁 때 폐찰이 되었으며, 최근 대웅전을 비롯  요사채, 선방 등이 복원되었다.「대둔사지」에는 “ 성도암(成道菴)은 임해령(臨海嶺) 바깥 3리쯤에 있으며 석벽이 두절하여 쇠줄로 사다리를 놓았다. 항상 선객 5~6인이 살았으며 소나무 잎을 먹고 지냈다” 고 기록되어 있다.
지금도 선방이 있는 곳으로 가려면 직각의 석벽을 사다리를 이용하여 올라가야 한다.
성도사는 현재 대웅전과 선방, 요사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래전부터 이 사찰에서 보관하여 오고 있다는 금동반가사유상과, 석불입상이 보존되어 있다.

* 금동반가사유상
성도사 ‘금동반가사유상’은 약 20여년 전부터 성도사에서 모셔오고 있다는 불상으로 현재 이에 대한 정확한 근거 자료가 없으나 성도사 측은 명상에 잠긴 석가여래의 자연스런인체가 그대로 드러나 있고, 전체적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반가사유상(국보78호)과비슷한 모습이지만 좀 더 세련된 선과 멋을 풍기고 있다면서 백제시대에 조성된 불상으로주장하고 있다.

* 석불입상
‘석불입상’은 성도사산신국이라는 글이 적혀있는 바위굴에서 나왔다고 한다. 화광스님처음에 성도사에 올라왔을 때 죽담으로 된 1칸 방이 있었는데, 20여년 동안 폐허가 된 절을 복원하면서 6·25때의 폐허의 잔재 속에서 석불입상만이 온전히 남아 있었다고 한다.
현재 석불입상에 대한 문헌상의 정확한 기록은 없는 상태이며 성도사 측에서는 고려 초기나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문헌 : 해남의 얼, 해남(한반도의 땅끝을 찾아서), 해남군 문화공보실, 해남군, 1996.  해남의 문화유산, 해남의 문화유적알기,  땅끝해남, 향지사 (정윤섭), 대흥사역사와문화 등
사진갤러리
  • 3.jpg
  • 4.jpg
  • 성도사대웅전.jpg
  • 이미지 없음
  • 이미지 없음

이전

다음

목록보기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해남군 QR코드
담당자
  • 문예관광팀 진정연 ☎ 061-530-5061-530
갱신일자
2018-04-20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