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진흥사(眞興寺)는 현산면 조산리 84번지 두륜산 남쪽 산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진흥사는 1909년(융희 3) 김진성각(金眞性覺) 보살이 창건한 이래 몇 차례에 걸쳐 절 이름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양도암(養道庵)으로 불리었다가 양도사로 바뀌었으며 다시 진흥사가 되었다.
절로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는 ‘제석천왕비(帝釋天王碑)’라 새겨진 석비가 세워져 있다. 이 비는 창건주인 비구니 김해김씨 진성각의 비석으로 그가 생존해 있던1928년 6월에 건립된 것이다. 이 비는 본래 법당 앞에 있었으나 최근 이곳으로 옮겨졌다. 석비 바로 뒤에는 진성각의 부도 1기가 있다.
* 진흥사 건축물 특징
진흥사는 대웅보전과 극락보전, 요사 채가 있으며, 동서로 긴 장방형의 대지 위에 극락보전과 요사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요사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본래법당이었는데 최근 그 오른쪽에 극락보전을 지어 불상을 모시고 있다.
극락보전에는 아미타불, 관음, 지장보살의 삼존상과 나한상이 있고 불화로는 1937년에 봉안된 아미타후불탱화, 1975년에 봉안된 칠성탱화 및 근래에 봉안된 산신탱화, 신중탱화모셔져있고 안에는 소종도 있다.
*참고문헌 : 해남군사, 해남(한반도의 땅끝을 찾아서), 해남군 문화공보실, 해남군, 1996. 해남의 문화유산, 해남의 문화유적알기,(김승기), 땅끝해남, 향지사 (정윤섭) 등
진흥사는 1909년(융희 3) 김진성각(金眞性覺) 보살이 창건한 이래 몇 차례에 걸쳐 절 이름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양도암(養道庵)으로 불리었다가 양도사로 바뀌었으며 다시 진흥사가 되었다.
절로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는 ‘제석천왕비(帝釋天王碑)’라 새겨진 석비가 세워져 있다. 이 비는 창건주인 비구니 김해김씨 진성각의 비석으로 그가 생존해 있던1928년 6월에 건립된 것이다. 이 비는 본래 법당 앞에 있었으나 최근 이곳으로 옮겨졌다. 석비 바로 뒤에는 진성각의 부도 1기가 있다.
* 진흥사 건축물 특징
진흥사는 대웅보전과 극락보전, 요사 채가 있으며, 동서로 긴 장방형의 대지 위에 극락보전과 요사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요사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본래법당이었는데 최근 그 오른쪽에 극락보전을 지어 불상을 모시고 있다.
극락보전에는 아미타불, 관음, 지장보살의 삼존상과 나한상이 있고 불화로는 1937년에 봉안된 아미타후불탱화, 1975년에 봉안된 칠성탱화 및 근래에 봉안된 산신탱화, 신중탱화모셔져있고 안에는 소종도 있다.
*참고문헌 : 해남군사, 해남(한반도의 땅끝을 찾아서), 해남군 문화공보실, 해남군, 1996. 해남의 문화유산, 해남의 문화유적알기,(김승기), 땅끝해남, 향지사 (정윤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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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진정연 ☎ 061-530-5061-530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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