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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촬영 땅끝마을" 게시판 글보기 페이지
제   목 항공촬영 땅끝마을
작 성 자 박종민 등록일 2014-06-25 조 회 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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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고향이라 애착이 가고 항상 그리운곳 해남 ~~~
하늘에서본 해남땅끝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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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 (토말)
최남단 토말·갈두마을이라고도 한다. 북위 34°1738에 위치한다. 
해남군 해남읍 남쪽 43.5km 지점인 이곳은 함북 온성군 남양면(南陽面) 
풍서동(豊西洞) 유원진(柔遠鎭:북위 43°039")과는 한반도에서 
가장 긴 사선(斜線)으로 이어져, 극남과 극북을 이룬다. 

현재 이곳에서 출발하는 국토의 시작을 알리는 각종행사의 시작점으로 
많이 사용한다

최남선(崔南善)의 
《조선상식문답》에 따르면, 땅끝의 전남 해남에서 서울까지 1,000리, 
서울에서 극북의 온성까지 2,000리를 헤아려, 이로부터 ‘3,000리 강산’
이라는 말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땅끝에 솟은 사자봉(獅子峰:122m) 아래와 
갈두 마을 주민은 어업과 농사로 반농반어(半農半漁)의 생활을 한다.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토말탑이 세워졌다. 사자봉 정상에 건립된 
전망대에서는 흑일도·백일도·노화도 등 수려한 다도해가 한눈에 보인다.

노화도옆 보길도는 윤선도의 유적지로도 유명로 유명하다

남해를 향한 그 벼랑에는 ~~맨 위가 백두산이며, 맨 아래가 이 사자봉이니라. 
우리의 조상들이 이름하여 땅끝, 또는 토말이라 하였고 ”라고 세긴 
전망대밑 바닷가에 토말비(1981년 건립)가 서 있다. 

또한 전망대 앞으로 완도의 다도해가 분포되어 전망대와 일출로 유명하다

주위에는 송호리 해수욕장도 더불어 유명 명소이다 

역사적으로는 725년(성덕왕 24) 인도에서 돌배[石船]가 불상과 경전을 싣고 와 
미황사(美黃寺)를 지었다는 기록이 그 사적비에 새겨져 있다. 또, 《난중일기》에는 
1597년(선조 30) 9월 이순신(李舜臣)이 어란진(於蘭鎭)에서 왜선을 이곳까지 
추격하는 접전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갈두 마을에서 흑일도·백일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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