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의 대화_N
해남군은 동물복지가 어떻게 되나요
- 작성자 ***
- 연락처 010-****-****
- 등록일 2024-01-25
- 상태 완료
- 조회수 140
안녕하세요
해남군 사업 발전에 앞장서는 군수님 보며 대단하시기도 하고
발전시키는데 열심히 노력하시는것또한 압니다
뉴스에 나오셔서 해남 쌀 배추 등등 외국 수출로
해남이 성장해가는 모습도 좋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저의 본론은
해남군은 동물복지가 어떻게 되나요?
제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묻습니다
1. 누군가 키우다 힘드니 버려지는 고양이 , 강아지
2. 다치거나 병드니 버리는 사람
3. 외출할수있게 목줄 풀어주는 주인들
4. 장날 고양이 , 강아지 , 토끼등등 버리고가는 장사꾼할머니
4. 보호소 돈 벌게 포획틀 설치 해주는 사업소
묻고싶습니다
해남군에서는 이런 사항들 개선에 발벗고 나서본적 있습니까?
보호소에 5억 투자해 잘지었다죠
그런데 시설이 어떠한가요
이추운날 따뜻하게 방석이나 이불 깔아주고 따뜻한물주십니까
일반인들이 들어가 봉사 할수 있게 해주길하나
안락사 시키는게 먼저입니까??
아닙니다
아이들 입양홍보도 힘써야 맞고
살수있게 해주는게 맞는거죠
제가 바라보는 시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을 너무 존경합니다
이분을 보시면서 느끼시는게 없으실까요
완도나 다른지역 군 시는 늘어가는 고양이수나 강아지 수를 줄이기위해 힘쓰고있습니다..
전문 단체에 부탁해서 한번에하거나 나눠합니다
저희는 1인 고양이도 마리수당 받아서 포획하고 수술시키러가고
혹시나 아이들이 잘못될까 보호후 방사해주는게
저희 동물보호자들 입니다
명현관 군수님 아이들이 살수있는 보호소는 없습니까
눈물로 저희는 지새웁니다
사비로 사료 간식 보호까지 아프면 들처업고 병원으로
1도 지원없이 사비로 합니다
따뜻한 곳에서 주무시죠
저희는 아이들이 뜨신물이라도 먹을수있게 보호병에 물담아 그릇에 놓아줍니다
외국은 거리가 아이들의 쉼터라죠
내치기보다 고양이나 강아지 맘.대디들이 밥과 따순 물이라도 줄수있게 그것만이라도 해주세요
버리고 가는 악마들 중성화도 안하고 키우는 인간,
잡아먹기위해 키우는 인간들 이악마같은 자들을 벌하셔야죠
처벌하셔야죠
그런인간들이나 단속좀 해주시라구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살아갈수있게 부탁드립니다
죽음이 아닌
살아서 평생 행복하게 살수있게 부탁드립니다
- 담당부서담당자 문의전화 061)
- 최종수정일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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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물보호 및 복지와 관련 귀하께서 문의주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2. 해남군 유기동물 보호센터는 2023년 신축하여 냉·난방시설, 환풍시설, 공기청정시설을 갖추고 있고 겨울과 여름에는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난방시설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호시설 내 분변청소는 수시로 하고 있으며 깨끗한 물과 충분한 사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3. 해남군 유기동물 보호센터는 해남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보호소이기 때문에 별도 포획 사례비 및 수당 등은 지급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전담 근로자를 충분히 채용하여 평일과 주말, 공휴일까지 공백 없이 운영하고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4. 귀하께서 제안하신 봉사활동은 개물림사고, 전염병 등의 위험이 있어 현재 운영하고 있지 않으나 추후 사고예방 대책 등을 마련하여 검토해보겠습니다.
5. 장날 동물을 판매하는 행위는 명백한 동물보호법 위반 사항으로, 대상자에 대해서는 추후 적발될 경우 즉시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할 것을 계도 조치하였고 수시로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6. 2023년 해남군 유기동물 입양률은 21%였으며 입양률 순위로 보면 전남 22개시군 중 8위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매년 동물 보호·복지 분야 지원사업의 예산을 증액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7. 동물 보호·복지 향상은 국민 의식을 높이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하루아침에 개선되기 어렵지만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하고 동물 유기, 학대와 같은 동물보호법 위반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단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