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제46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5월1일 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군민의 날 행사는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슬로건으로
행사 전야제로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와 엄용수·김학래 등이 출연한
코미디쇼 '웃는날 좋은날' 공연이 열리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땅끝마을 땅끝탑에서 채화된 성화 점화식과 함께
14개 읍면 선수단 입장과 평소 선행과 봉사로 주변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23명의
군정발전유공자 시상도 가졌습니다.

도립국악단 공연과 조선대 태권도 시범단·우수영 강강술래 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공연과 함께 읍면별 체육경기와 민속경기,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도 가졌습니다.

이번 군민민의 날 행사는 새로운 해남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결집시키는
화합의 한마당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