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명현관 군수님
저는 해남고등학교 37회로서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올라가 직장생활을 하다 
2018년 12월 말일자로 퇴직 후 연금을 받으며 고향에서 이장으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모두 작고하시어 저는 마을주민들을 부모님과 같이 모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는 젊습니다.
이제 49세 입니다.

열악한 마을....
농지정리도 되어 있지 않는 농지....
그에 따라 길도 없어 크고 작은 논 밭에 풀과 나무가 무성히 자라나고 있습니다.
농지는 작게나마 2만 여평 이상 되고 있습니다.

저희 마을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군수님께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간(40분)을 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시합니다.

귀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고향에서 마을을 위해 봉사하고 마을주민들께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마을 현안을 알리고자 면담 요청하셨는데 안타깝게도 귀하의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지 않아 연락을 취할 길이 없습니다. 
총무과 비서실(530-5202) 또는  군정혁신단 정책평가팀(530-5284)로 연락주시면 
일정을 조율하여 면담을 추진할 수 있으니 연락부탁드립니다.
군정에 많은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