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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출범 1주년 언론인 간담회

  • 작성자 김경대
  • 작성일 2019-07-03
  • 조회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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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명현관 군수가 지난 6월 20일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간담회 시간에서 명현관 군수는 지난 1년의 성과와 함께
지역 발전 방안을 제시 하였으며 특히 청렴도 향상과 함께
관광 산업을 지역 발전 1순위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 명현관 해남군수>
청렴하고 깨끗한 군정을 만들어 보자.
그래서 군수 본인도 인사·공사 모두 청렴하고 깨끗하게 해보겠다.
공정하고 공평하게, 또 공개 원칙으로 하겠다.
사심없이 하겠다. 그래서 군수 본인부터 솔선수범하겠다.
저는 빈 손으로 들어갔다가 빈 손으로 나오겠다 이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도입하였으며 지역 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등을 주요 성과로 꼽기도 했습니다.

명현관 군수는 올 하반기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남은 3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2등급인 청렴도를 1등급까지 끌어올려 전남을 넘어 전국 최고의
청렴 해남을 만들 계획으로 취임 이후 지역 장기 발전의 동력이 될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 대거 선정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이
만들어졌다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장기 발전 전략을 가속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장기 발전 전략 우선 사업으로 기후변화대응 농업단지를 유치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대비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 명현관 해남군수>
농업과 농촌, 농민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해남이 살 수 있을 만큼 주 산업이 농수산 산업입니다.
여러 가지 지지부진했던 사업들, 또 꼬였던 사업들 정리할 것들 정리하고 풀 것들은 풀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광발전종합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400만 관광객 시대에 맞춰
체류 관광도시 건설을 목표로 문화관광의 분야별 사업을 확정해
침체된 해남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작은영화관과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통합가족지원센터 건립 등 주민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관련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취임 초부터 공정과 공개, 공평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변화를 예고했던 해남군.

무엇보다 믿고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민선 7기 출범하면서 군민들께 드렸던 약속들을 앞으로 하나하나
성과로서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 담당부서기획실 기획팀 문의전화061-530-5511
  • 최종수정일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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