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남도의 풍경과 생활상을 수묵으로 표현하는 해남국제수묵워크숍이
우리 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열린 해남 국제 수묵 워크숍에는 국내 작가 20명과
해외 작가 10명 모두 30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수묵화 작가뿐만 아니라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예술 분야와
장르를 뛰어 넘는 기법들을 적용하고 전통 회화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간
참신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수묵의 창작 과정을 일반인들이 관람 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우리 군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내년 개최예정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마련 시험 중에 있습니다.

-우용민 작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