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무더위를 이겨내도록 하고자
마련한 한 여름 밤의 문화축제가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료 되었습니다.

2019 땅끝 한 여름 밤의 문화축제는 지난 8월 6일부터 10일까지
군민광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특히 최근 가장 핫한 트로트가수인
송가인을 비롯해 백지영과 코요테, 뮤지컬 스타 등 평소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인기가수들의 출연에 행사장인 군민광장이
비좁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여름휴가철 해남을 찾은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야외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또한 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남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문화공연 행사와 대흥사 주차장, 공룡박물관에 무료 물놀이시설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