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민의 호국·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명량대첩 축제가 지난 9월 27일부터 3일간 울돌목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특수효과를 강화한 수중 폭파 와 침몰 장면 등
실제 전투와 같은 박진감 넘치는 해전전투를 재현 했으며

해군의장대 공연과 충무공 무술시범, 수문장 교대식과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전시관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는
관람객들이 대형 영화관에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켰으며 큰 호응 얻으며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또한 10월 31일부터 열리는 해남미남축제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명량대첩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효과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우렸습니다.

제1회 해남미남축제는 내츄럴푸드의 본향 땅끝해남 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해남의 명품 농수산물을 이용한 각종 요리와 자연밥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축제는 6개 분야 4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