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해남사랑상품권이 발행 8개월 만에 135억 원의 판매가를 돌파했습니다.

우리 군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150억원 규모의 해남사랑상품권을 발행 하였으며
현재 상품권을 쓸 수 있는 가맹점수는 2300개를 넘어섰고
시중에 풀린 상품권은 도·소매점을 비롯해 음식점·전통시장·병원·이미용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남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는 관내 모든 기관·단체와
기업체는 물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3억 5천만 원을 판매 한바 있습니다.
군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농민수당으로 지급한 상품권 유통이 활성화되면서
지역경제 선순환의 고리 역할은 물론 이 제도를 발전시켜
고령화나 인구소멸 등 다양한 농촌문제를 해결하는 기폭제로 기여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