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땅끝 일원에서 열린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에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습니다.

2019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축제에는
각종 공연과 함께 해넘이제, 소원달집 태우기와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가는 해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특히 앞으로 1년간 땅끝마을의 랜드마크가 될 2020 해남방문의 해
표지물 점등식에서는 해남 방문의 해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해넘이 해맞이 행사에는 1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축제를 함께 즐겼습니다.

우리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한반도의 시작 땅끝 해남의 좋은 기운을
가득 담아 2020 해남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해남 관광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이를 위해 2020년 시무식 후에는 군청 입구에 설치된
2020 해남방문의 해 현판식과 명예 홍보대사 위촉 등이 열려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