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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악전고투 하는 대구 경북에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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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03-05 14: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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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군민, 군수님, 공무원 모두 악전고투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모 종교단체의 중심지인 대구 경복이 더 힘들것입니다. 오늘 기사에 "진도군 군내면 봄동 30가구가 봄동 을 대구 경북으로 보내" 서 기사화 됐고 대통령의 감사 인사가 있었습니다. 굳이 영/호남의 화합 차원을 떠나. 한국은 하나 다 라는 취지에서 농업군으로서 해남 도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사전문 https://www.news1.kr/articles/?386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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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코로나19로 악전고투 하는 대구 경북에 사랑을

  • 답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국민들을 염려하여 의견 주신 귀하의 마음에 감사를 표합니다.

전국적으로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군에서도 해남미소 쇼핑몰 입점업체 ․ 생산자 단체 등 10개 업체와 함께 우리지역 대표 특산물인 김치(배추, 열무, 묵은지, 갓), 고구마가공품(고구마말랭이, 반시고구마, 아이스군고구마), 세발나물, 효소, 배즙 등 5천여만원의 후원물품을 오는 3월 9일 대구시청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상황이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 있다면 우리군에서도 적극 지원하여 아픔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으며, 대구지역 주민들께서 우리 해남 농산물을 드시고 힘이 나실 수 있도록 나눔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부서기획실 기획팀 문의전화061-530-5511
  • 최종수정일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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