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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생활자금지원금에 관해

  • 등록자 ***
  • 등록일 2020-04-11 11:27:35
  • 상태 완료
  • 조회수 302

노고에 수고가 많으습니다.
세금 내고있고 다른이들과 똑같이 혜택받고싶은 
해남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코로나19 문제로 소상공인 지원금에대해 모호한 
지원이라고 행각합니다.
아닌말로 소상공인만 해남군민이고 어렵습니까?
장사만 잘되고 있더군요.
긴급지원은 군민전체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외 의료보험도 똑같이 적용되서 낼건 다내고있는데 소상공인,저소득자,외 중간에 걸쳐있는 군민들은 그냥 넘어가는겁니까?특히 회사에 위촉계약을 하고서 영업을 하고있는 특수직업에 속한 군민들은 어쩌란 말입니까?공중에 붕 떠있는 기분이고 저희는 해남군민이 아니라는 생각과 도대체 뭘  혜택을 받는지가 매우 궁금하군요.
특수한 직업 관련한 이에 대한 의논이나 생각을 충분히 해보셨는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소상공인들이 1순위가 될정도로 
그렇게까지 입지가 큰지 궁금하군요.
이에대한 이해할수있는 충분한 답변 바랍니다.

첨부파일

답변 : 긴급생활자금지원금에 관해

  • 답변

    평소 군정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라남도(3.23일)에서는 저소득층에 대해 긴급생활비를  가구별 30~50만원씩 1회 지급하기로 하고, 정부에서도(3.30일) 소득하위 70%  이하 가구에 대해 4인 기준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려고 추경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상공인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행정  명령을 이행한 업소에 대하여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경제활성화를 위하 여 상공인에게 자체예산 100%를 투입하여 1백만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전 군민에게 4~5월 상·하수도 요금   50%를 감면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을 수행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골프장 캐디, 대출 모집인, 신용카드 모집인,  대리운전기사, 방문판매원 등) 및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도 1백만원(50만원 ×2개월)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금 신청 접수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군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여파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남의 실정에 맞는 중장기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코로나19  대응  비상경제대책 TF를 구성하여,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검토중에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밖에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경제산업과 경제산업팀(☏061-530-5166)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항상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담당부서기획실 기획팀 문의전화061-530-5511
  • 최종수정일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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