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우리 군이 지난 11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해남군 전역에서
제2회 해남미남축제를 비대면 언텍트 방식으로 열었습니다.

땅의 끝 음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해남의 맛과 멋 그리고 숨겨진 관광지를 전국에 알리며 특히 기존의 대규모 관광객 집객 형태의
축제에서 벗어나 온텍트 방식 의 온라인 채널로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많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 특히 눈길을 끈 해남미남도시락 전국을 달린다는
우리 군 14개 읍면에서 생산된 건강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도시락을
실은 미남밥차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관내·외 의료진과 취약계층에 도시락을 전달하며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흥사 일원에서 열린 미남푸드쇼와 유명 유튜버들과 함께 떠나는
랜선여행도 라이브 중계로 열렸으며 이는 미남축제가 온·오프 라인으로
지속해서 이뤄질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도전 그리고 코로나시대의
축제 개최에 대한 방향제시를 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