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우리 군이 지난 1월 7일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긴급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여 군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70억 예산 전액을 군비로 지원하는 긴급재난기본소득은
인당 10만 원씩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신청과 동시에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해 조례를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의회와 사전 협의 하는 등
발 빠르게 경제방역에 주력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7일부터 20일까지 재난기본소득을 받은 군민은
총 6만 6,669명으로 96.5%의 군민이 수령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군은 미수령자 3,284명에 대해 2월 8일부터 19일까지
2차 신청 접수도 진행해 최대한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