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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에서 올해 첫 모내기

  • 작성자 김경대
  • 작성일 2021-05-06
  •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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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우리 군 고천암 들녘에서 지난 4월 7일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빠른 시기이며 노지 모내기도 전남에서
처음 시행 되었으며 최근 기상 이변에 따른 잦은 태풍과 집중호우를
피하고 햅쌀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벼 조기재배 면적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극조생종인 진옥벼를 파종했다고 밝혔습니다.

극조생종인 진옥벼는 모내기 이후 110일 정도 짧은 생육기간을 거쳐
7월 말에 첫 수확이 예상되는 품종이며 진옥벼 수확 후 8월초에
바로 2기작 조생종 벼를 심어 10월 말에 수확하는 2기작 재배 실증도
실시할 예정으로 극조생종 품종을 5ha 가량 조성해
고가의 햅쌀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모내기 행사에는 육묘상 관주처리와 자율주행 이앙기를 활용한
모내기 시연도 선보였습니다.
  • 담당부서기획실 기획팀 문의전화061-530-5511
  • 최종수정일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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