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해남군이 화원조선산업단지를 해상풍력사업 배후 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주식회사 유니슨, 대한조선과 화원조선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달 4일 체결하고 화원산단을 해상풍력발전사업의 배후단지로 조성해 나가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천 24년 준공되는 화원조선산업단지는 총면적 205만 5천여 제곱미터에
분양면적은 198만3천여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해남군은 화원조선산업단지를 전남 해상풍력 물류의 최적지로
전남도와 협력해 해상풍력발전 제조업체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신안 해상풍력발전 배후단지로 만들 계획이며 업무협약이 최상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군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