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해남군의 주민자치 활성화가 눈에 띄게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해 삼산 북평 북일 계곡 황산 등 관내 5개면 주민자치회가
출범 한데 이어 현산 옥천 면이 행안부로부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추가 지정을 받아 창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주민자치회 시범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주민자치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관련 법제화와 함께
자치활동가 양성 교육 등 주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왔으며

주민자치의 기반이 조성되고 주민자치회의 활동도 매우 활발해지면서
읍면별 자치모델도 속속 성과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북일면의 작은 학교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학생을 포함해 21가구
94명이 실제 북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현산 계곡으로
확대실시 될 예정입니다.

또한 황산 산이면도 주민총회를 갖고 지역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의제를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실혈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2022년 ESG 윤리경영을 군정 비전으로 하여 분야별 역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한 거버넌스 구축은
지속 가능한 군정 발전의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으며

해남군은 투명과 공정이라는 ESG 윤리경영의 정책과제 실현을 통해
자치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방침입니다.